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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대기를 살리는 ‘리틀포레스트Ⅱ 서포터즈’ 모집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날로 심각해져 가는 대기환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대처할 '리틀포레스트Ⅱ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2기를 맞이한 '리틀포레스트Ⅱ 서포터즈'는 전국의 대기환경 현황과 미세먼지 집중 발생 지역을 모니터링하고 온,오프라인 정기모임을 통해 미세먼지 바로 알기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더불어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발굴하고 실천하며, 국내외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조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새로운 시각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와 함께하는 '리틀포레스트Ⅱ 서포터즈'는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 의지를 바탕으로 온라인 콘텐츠 창작에 열정을 가진 청년층을 대상으로 4월 19일(월)부터 5월 31일(월)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실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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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야음동’, 울산 고급 프리미엄 주거의 새 기준을 세우다 신규 주거 수요가 높아지는 시장 흐름 속에서, 고층 브랜드 단지들이 집적되며 고급 주거 환경이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새 아파트 공급을 넘어, 대규모 정비사업과 프리미엄 브랜드 주거단지의 연속적인 조성이 맞물릴 때 해당 지역은 고급 주거타운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향후 시세 흐름을 선도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잡는다. 계획적 개발·생활 인프라 개선·브랜드 가치가 동시에 적용되는 이들 지역은 장기적 주거 안정성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신흥 주거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곳이 신흥 주거지에서 나왔다. 특히 서울에서는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의 ‘오티에르 포레’가 1순위 청약에서 약 2.4만 여 건의 통장이 몰리며 올해 단일 단지 최고 경쟁률을 기록, 고급화되는 신흥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줬다. 인근에는 아크로 포레스트·갤러리아 포레·서울숲 트리마제 등이 밀집한 서울숲 일대가 고급 주거지로 형성된 흐름 속에서, 새 단지 역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 상승을 입증한 셈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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