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 환경부 탈脫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해성그룹 계열사인 세하 이제선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회용 비닐봉투 거절하고! 다회용 장바구니 애용하고!'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한 이 대표는 '고고챌린지 참여를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녹색 경영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하는 연간 20만톤 이상의 폐지를 재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인 산업용 백판지를 제조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오랫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차별화한 경쟁력으로 백판지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환경 마크를 획득하고, 폐지원지를 이용한 캐스트 도공 판지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는 등 사람과 환경을 먼저 생각해 삶이 풍요로워지는 사회 발전을 목표로 한다.

한국제지 안재호 대표이사 제안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제선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페이퍼코리아 권육상 대표이사를 지목하고 함께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3년 연속 최고 등급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2023~202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온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3년 연속으로 다섯 단계 중에서 최고인 ‘S등급’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장과 연계한 ‘지역사회 맞춤형’ CSR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지원, 재난안전 교육훈련,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집중해 온 결과다. 특히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경북 포항) 현장은 인근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과 임직원 봉사를 결합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성원애드피아 신사옥(경기 하남) 현장은 하남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