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온택트 전시 개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어린이들의 '맛있는 추억'이 담긴 그림 작품 9만여 점을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가 지난 19일부터 시작됐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에 접수된 모든 작품을 키즈놀이 앱 '놀이의발견'을 통해 9월 5일까지 전시한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식사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샘표가 2013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매년 수만명이 참여할 정도로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올해는 캠페인의 가치에 공감한 소비자가 크게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인 9만4000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키즈놀이 앱 '놀이의발견'에서 열리는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온택트 전시회는 최종 우수작 100점만 볼 수 있었던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와 달리 모든 참가자의 작품을 전시한다.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출품된 전원의 그림을 자동으로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로 만들어주는 '나만의 맛있는 추억 간장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샘표 양조간장 501의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라벨로 출시되는 1등 대상 혜택이 참여자 전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 이벤트로 새롭게 신설했다. 이렇게 제작된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맛있는 추억 간장'을 소셜 미디어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8월 22일까지 인기상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도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한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샘표 마켓 적립금 1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자세한 건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샘표는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면서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그림들이 많아졌다며 올 9만4000작 이상의 작품이 응모되면서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집밥의 중요성에 공감해주고 샘표 캠페인에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아진 거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회 대상(1명), 최우수상(9명), 우수상(90명)은 8월 2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5일 서울상상나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대상 작품은 대한민국 1등 간장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에 반영돼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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