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V-Change 영상 공모전 개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장애인 여행에 대한 내용과 무장애 관광여행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영상 제작 공모전이 열린다.

그린라이트와 비디오몬스터는 기아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을 위한 영상공모전 'V-Change' 8월 주제로 '장애인 여행'을 정해 참여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상공모전 V-Change는 '비디오로 바꾸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숏폼 영상 제작 플랫폼 비디오몬스터의 영상 템플릿을 활용, 영상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짧은 시간 안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9월까지 매월 진행한다.

8월 공모전에서는 무장애 관광여행에 대한 안내, 장애인 편의시설 및 관광지의 접근성,이동권 개선, 장애인 관광여행의 필요성, 장애인 여행에 대한 인식개선 전반 등 사회구성원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포용 사회 구현을 위한 다양한 관점의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2일부터 비디오몬스터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8월 시상을 통해 3명에게는 기아 대표이사상, 그린라이트 회장상, 비디오몬스터 대표이사상을 수여 할 예정이며, 비디오몬스터 1년 이용권(50만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 종합시상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상(전국장애인권익옹호기관대회 내 시상)을 수상할 수 있는 후보 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지금까지 영상공모전은 3월 '변화의 시작' 주제를 시작으로 4월 '장애인 고용', 5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6월 '장애인 문화예술', 7월 '발달장애인 및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까지 350여 개의 영상이 업로드돼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9월까지 매월 주제를 변경해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한국장애인개발원(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기아가 공동 주최,주관 및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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