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청소년센터, ‘iF영상제’ 상영될 영상 작품 모집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대문청소년센터는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iF영상제'에 상영될 영상 작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F영상제'는 코로나19 극복 의지 고취와 일상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만약에 …이라면?'의 특별 주제와 자유주제로 영상을 모집한다. 뉴스,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CF, 단편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가 가능하며 중,고,대학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작품은 10분 이내의 영상파일을 서대문청소년센터 이메일(sdmfun1318@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편(상금 15만원), 최우수 1편(상금 10만원), 우수 1편(상금 5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 발표는 11월 13일에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며 동아리 축하공연,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8월 21일 유튜브 '서대문청소년센터' 채널을 통해 2021년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 '청하별하' 영상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라이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0명이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했다.

영상제는 총 14팀의 작품이 참여했으며 1등에는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효정, 임태희, 정수아 참여 청소년의 '꼬리'가 1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등에는 경기예술고등학교의 '만수국'이, 3등에는 계원예술고등학교의 '섬 친구를 그리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대문청소년센터 황인국 관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대방건설, ‘라이트하우스’ 국내 최고 권위인 2025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수상 대방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굿디자인 어워드(GD)’에서 자사 주거 브랜드 ‘라이트하우스’가 본심을 통과해 굿디자인 선정(Good Design Selection)을 받은 데 이어, 최종 심사에서 동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방건설은 2022년 굿디자인 선정, 2023년 굿디자인 선정 및 동상 수상, 2024년 굿디자인 선정에 이어 올해도 굿디자인 선정과 동상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며, 4년 연속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라이트하우스’는 지하주차장의 조도 개선과 이용자 안전성 향상을 위한 빛 기반 공간 디자인 솔루션이다. 단순한 조명기구를 넘어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건축적 오브제로 평가받고 있다. 형태적으로는 박공형 실루엣의 투명한 구조체로, 지상에서는 ‘빛나는 집(Light House)’을 연상시키는 상징적 조형미를 갖추었다. 지하에서는 복층 폴리카보네이트 외피를 통해 확산된 빛이 공간을 부드럽게 채우며,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상·하부 LED 모듈을 일체화한 구조로 설계되어 주간에는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