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니·오픈씨, 21일 일러스트레이터 보트 첫 NFT 작품 동시 공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글로벌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랫폼 미르니가 두 번째 미르니 콜렉션을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보트의 NFT 작품을 선보인다.

미르니는 일러스트레이터 보트의 NFT 작품을 자사 플랫폼과 월 거래액 1조원에 달하는 세계 1위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서 21일부터 동시에 감상,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트는 KT Y, 파리바게뜨 등 브랜드 컬래버 및 래퍼 크루셜스타, 지샤넬의 앨범 아트, 아트 토이 등 다양한 프로젝트로 이름을 알린 일러스트레이터다. 동양적 오브제와 선을 이용한 작업을 바탕으로 하며, 대표 캐릭터로는 오리 '보트', '머시룸 보이', '블랙 도기', '소녀' 등이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NFT는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보트 작가의 '오디너리 피플' 시리즈다. 보트 작가는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며, 자세히 보면 그들은 모두 특별하다'는 뜻을 담았다고 작품 배경을 설명했다.

미르니는 보트 작가 NFT 판매를 기념해 이틀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1일에는 보트 작가의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NFT 작품 한 점을 추첨 응모할 수 있는 'NFT 무료 래플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어 22일에는 보트 작가의 오디너리 피플 NFT 작품 네 점을 구매할 수 있는 'NFT 드롭' 판매가 진행된다.

미르니 콜렉션의 첫 번째 NFT인 이공 작가의 '체리파이'는 10월 14일 NFT 래플 이벤트에서 276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다음 날 진행된 NFT 드롭 판매도 17분 만에 완판됐다. 미르니는 첫 번째 콜렉션의 성공에 힘입어 보트 작가의 NFT 판매도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미르니는 일러스트, 팝아트, 메타버스 아이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크리에이터 작품을 미르니 콜렉션과 오픈씨에서 동시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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