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콘텐츠코리아랩, ‘제4회 플레이콘 어워즈’ 성공적으로 종료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하는 '제4회 플레이콘 어워즈'가 10월 15일 메타버스에서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플레이콘 어워즈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대표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인 플레이콘 아카데미 종료를 축하하고, 충북 문화 원형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공모전 '랜선채널 공모전'을 기념하고 수상자를 발표하는 어워즈다. 더블베어스는 공모전 운영을 맡았다.

제4회 플레이콘 어워즈는 코로나 상황에 맞춰 약 50명 이상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페스티벌로 운영됐다. 코로나 시대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모티콘으로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하며 비대면 시대 축제를 만끽했다.

김봉제 와이낫미디어 채널콘텐츠사업실장은 축하 메시지와 함께 짧은 강연을 통해 유튜버에 대한 폭넓은 관점을 공유했다.

랜선채널 공모전은 '일반 영상 트랙'과 1분 이하의 짧은 영상인 '숏폼 트랙'으로 나뉘어 경합을 펼쳤다. 일반 영상 트랙 영예의 대상은 '충청북도 문화원형 여행지를 통한 힐링'을 주제로 한 정태용 PD에게 돌아갔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노근호 원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직접 충청북도 콘텐츠 및 메타버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노 원장은 '메타버스를 통해 뉴노멀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충북과학기술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충북 콘텐츠 창작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충북 만의 다양한 콘텐츠 창작 바탕이 되는 혁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도민과 소통하며 관련 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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