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SBS 미추리, ‘초딩 입맛’ 유재석, 이번엔 ‘햄 짜글이’ 만들었다! 그 맛은?

(이슈투데이) 21일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즉석식품을 활용한 ‘햄 짜글이’와 ‘물만두 전’이 전격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면 마니아’ 유재석의 제안으로 고추 참치, 달걀, 짜장라면을 조합해 탄생한 ‘고참계티’가 큰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이번에도 화제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은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또다시 챙겨온 고추 참치를 꺼내 ‘햄 짜글이’를 제안했다. 가마솥에 통조림 햄, 고추 참치, 만두를 넣고 자작하게 끓여낸 ‘햄 짜글이’를 접한 멤버들은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 “안 먹어봐도 맛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멤버들은 임수향이 냉동 물만두에 달걀을 묻혀 부친 ‘물만두 전’을 추천하자, 예상치 못한 조합에 당황스러워 했지만 ‘미추리 공식 요리왕’ 임수향의 실력을 믿고 새로운 요리 시식에 도전했다.

자타공인 ‘초딩 입맛’ 유재석의 두 번째 야심작 ‘햄 짜글이’와 ‘명불허전’ 요리 센스의 소유자 임수향의 ‘물만두 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즉석식품 요리에 한 획을 그을 이번 요리들은 21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 개최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스마트건설 기술들을 공개하고 건설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금), 경기도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공사 현장에서 ‘2025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강용희 본부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스마트건설안전본부 이상조 본부장,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조성민 연구처장 등 현대건설 임직원과 공공기관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기술 시연회는 현대건설이 국내외 현장에서 축적한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고, 시연을 통해 현장 적용 노하우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해온 행사다. 특히, 올해는 ‘로보틱스 기반의 건설 자동화 및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제로 작업자의 안전과 공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참석자의 관심을 모았다. 현대건설은 스마트 항만, 스마트 터널, 스마트 교량, 스마트 토공 등 테마별 혁신 현장을 운영하며 스마트건설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시연회가 개최된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현장은 경기도 남양주 진관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