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023년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2023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로, 인문 향유가 어려운 인구감소지역의 주민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주제를 유익한 인문학적 해설과 대중적인 음악을 곁들여 인문학과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2013년 지역의 다양한 인문 자원들을 발굴, 활용해 인문학 강연을 듣고 주제에 맞는 탐방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전국 319개 인문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주제, 다양한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가 기획,운영을 맡은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는 흥미롭고 대중성 있는 소재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접근해보는 강연부터 강연과 어울리는 음악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는 융복합형 인문 콘서트다. 한 번의 경험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10월 31일 밀양시립도서관에서 성료 후, 11월 11일(토) 오후 2시부터 연천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흥미롭고 대중성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보는 강연과 Q&A 시간, 신화 속 이야기를 퓨전 국악으로 풀어낸 음악 공연, 나만의 미니 액자를 꾸며서 가져갈 수 있는 부대 행사, 간단한 퀴즈를 통한 경품 획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10월 31일(화) 밀양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한 북크박스에선 '유럽을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세계사를 바꾼 돈' 등을 출간하며 현재 우리 삶 속에 적재적소로 인문학적 사이트를 심어주는 동서양 문명의 여행자, 안계환 작가의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로맨스, 인문학적으로 다시 보기' 강연이 진행됐고, MBN '조선 판스타'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팝페라와 소리꾼의 퓨전 국악 듀오 '보체소리'가 공연했다. 

 

조사 결과 현장 참여자 90% 이상이 '프로그램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한 가지 주제로 이어진 강연과 공연의 연속성이 마음에 든다는 의견 등을 들을 수 있었다. 기존 단순 융복합형 문화 기획을 넘어 대중성과 주제 및 콘셉트에 맞는 맞춤형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인문학을 넘어 문화적 인사이트를 넓혀 참여자의 만족도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는 11월 11일(토) 오후 2시 연천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연천도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북크박스'에서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지식의 기쁨'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한 강대진 교수(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의 '명화로 배우는 그리스 신화: 올륌포스의 젊은 신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밀양시립도서관에서 큰 호응을 끌어낸 '보체소리'의 공연이 다시 한번 준비돼 있다. 

 

이번 강연에 앞서 강연 주제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물어볼 수 있는 Q&A 질문 게시판과 '나만의 미니 액자 꾸미기' 이벤트를 통해 빼빼로 데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다채로운 방법으로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를 즐겨볼 수 있다. 

 

연천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인문콘서트 북크박스는 영상으로 촬영해 추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libraryonroad)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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