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소, 단독콘서트 ‘U’ 새해 1월 26일·27일 양일간 개최… 29일 티켓 오픈

영소(YOUNGSO) 새해 맞이 콘서트 개최, 12월 29일 티켓 오픈… 잊지 못할 순간 선사
영소, 오랜만에 팬들 만난다… 1월 26일·27일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서 2024 영소 단독콘서트 ‘U’ 개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영소가 2024년 새해를 맞아 단독 콘서트를 열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김영소는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4 영소 단독콘서트 'U'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월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만이다. 

 

김영소는 새로운 둥지 B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활동명을 '영소(YOUNGSO)'로 바꾸며 이달 24일 새로운 음원 'U'를 깜짝 발표했다. 

 

이번 단독콘서트 타이틀 역시 동명의 이름 'U'로 영소의 새로운 도약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개최된다. 

 

영소의 단독콘서트 제작을 맡은 알유알컴퍼니는 공연에 앞서 12월 2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2024 영소 단독콘서트 'U'는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진솔한 마음으로 회답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로, 자작곡 'U'를 포함해 김영소의 감성이 담긴 셋리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활발한 작업 활동을 예고한 영소(YOUNGSO)는 이번 단독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그 시작을 함께 하고, 진솔한 마음을 나누며,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반짝이는 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단독콘서트 소식에 영소(YOUNGSO)와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되는 2024 영소 단독콘서트 'U'의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 기공식 참석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개최된 ‘미네랄 비료 플랜트’의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총 7억 8,4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1조 810억 원, VAT 포함)의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와 10만 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5일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개최된 ‘미네랄 비료 플랜트’의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총 7억 8,4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1조 810억 원, VAT 포함)의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와 10만 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다. 정원주 회장은 “이번 기공식은 투르크메니스탄의 풍요로운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미네랄 비료 플랜트가 가스화학 산업과 국가 농업 발전을 이끌 핵심 프로젝트인 만큼, 현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고의 품질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하바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