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펜 스토리텔러’ 8기 모집(1월 2일 부터) 시작

전문가 멘토링, 창작 지원금, tvN과 TVING 작품 공개 기회 등 지원 혜택 눈길
오펜 스토리텔러 당선작,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CJ ENM이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을 위한 '오펜(O'PEN) 스토리텔러' 8기 모집을 오늘(2일)부터 시작한다. 드라마 부문은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영화 부문은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자는 드라마는 최대 총 5편, 영화는 최대 3편까지 자유롭게 제출 가능하다. 2024년 6월 1일 기준으로 방송사 또는 제작사 등과 집필 계약이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오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펜 스토리텔러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기획, 개발할 수 있는 1년간의 교육과정과 개인당 1천만 원의 창작 지원금, 개인 집필실 등의 창작 공간을 지원한다. 또 업계 최고의 연출자와 작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세미나,특강,현장 취재 지원, '오프닝(O'PENing)'을 통한 당선작 영상화 및 tvN과 TVING 작품 공개, 제작사와 작가를 연결하는 비즈매칭까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동안 오펜이 배출한 신예 작가들은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사 및 OTT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신하은 작가(1기)의 '갯마을 차차차', 박주연 작가(1기)의 '블랙독', 박바라 작가(3기)의 '슈룹'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최근에는 홍종성 작가(2기)의 '거래', 백인아 작가(3기)의 '오늘도 사랑스럽개', 임창세(2기)와 황설헌 작가(5기)의 '형사록 2'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펜 스토리텔러 당선작들은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받으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파고'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저승라이더'와 '첫눈길'은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블랙코미디 부문의 골드 레미상과 외국어 장편 부문의 실버 레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XX+XY'가 런던 LGBTQIA+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아파트는 아름다워'가 독일 브레멘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CJ ENM은 오펜 스토리텔러 작가들이 보유한 IP가 다양한 플랫폼에서 OSMU(원소스 멀티유즈)로 전개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와의 제휴를 통해 올해 23편의 오펜 작가 작품들을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 공개할 예정이다. 

 

남궁종 CJ ENM 오펜사업팀장은 '오펜은 단순히 신진 작가 발굴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과 영역을 넘나드는 콘텐츠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콘텐츠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꿈이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작자(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오펜(O'PEN)은 콘텐츠 기획∙개발, 제작∙편성,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 육성 프로젝트다. 창작자에게는 작품 제작 및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에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새로운 크리에이터 발굴을 지원해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손꼽힌다. 

 

자료 출처= CJ ENM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국내 첫 오프그리드 그린수소 시설 준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한 오프그리드(Off-grid) 기반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완공했다. 삼성물산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그린수소 생산 시설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 송언석 국회의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승재 원장,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양광 발전(8.3MW)으로 생산된 100%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수전해)하는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생산(10MW)하는 시설로 하루 0.6톤, 연간 230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생산된 수소는 지역 수소 인프라와 연계돼 수소차 충전소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부 전력망에 의존하지 않고 재생에너지를 직접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오프그리드 방식을 적용한 국내 최초 사례로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그린수소 사업 진출에 기반 마련은 물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