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초등 학습서 ‘초코’ 신간 출시로 초등 라인업 확대

1~2학년 국어·수학 학습서 ‘달달’ 시리즈와 3~6학년 실전 대비 ‘전과목 단원평가’ 새롭게 출간
최신 학습 트렌드와 교과서에 기반한 교재 구성으로 과목별 학습 전략 제공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교과서 기반의 초등 학습서 '초코'의 달달 시리즈와 단원평가 신간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새롭게 출간되는 '초코' 시리즈는 △1~2학년 교과서 달달 쓰기(국어) △1~2학년 교과서 달달 풀기(수학) △3~6학년 국어,수학,사회,과학 전과목 단원평가로 총 3종류다. 기존 3~6학년 기본서에 더해 신간을 출시하면서 초등 전학년 국어,수학 기본 학습서와 3~6학년 단원평가까지 초코 시리즈의 라인업이 대폭 확대됐다.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초코 기본서'는 '초등학교 교과서 공부의 핵심(CORE)을 잡자'는 의미의 초등 과목별 학습서로, 교과서에 기반한 예,복습이 가능한 교재다. 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담아낸 간결한 구성이 특징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다진 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면서 실력을 기르고 응용력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와 개념들은 재미있는 그림으로 정리해 한눈에 살펴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1~2학년 신간 '교과서 달달' 시리즈는 국어 과목인 '교과서 달달 쓰기'와 수학 과목인 '교과서 달달 풀기'로 구성돼 있으며, 최신 국어,수학 학습 트렌드를 반영하고 최적화된 교과 학습을 제공해 저학년 학습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교과서 달달 쓰기'는 국어 교과서 수록 어휘 학습과 주요 문장을 직접 써보는 훈련으로 문장력과 교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교과서 달달 풀기'는 수학 교과서와 유사한 쌍둥이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를 다지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3~6학년 신간 '전과목 단원평가'는 기초학력 진단평가부터 전과목 단원평가까지 한 권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교재다. 불필요한 학습 단계를 줄이고 개념 정리와 단원평가 두 단계로 구성해 핵심 개념을 학습한 뒤 실전 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어,수학,사회,과학 과목별 학습 전략을 한 권에 담아내 공부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중요한 내용만 빠르게 학습 가능하다. 

 

신간 '교과서 달달' 시리즈와 '전과목 단원평가' 모두 학기별로 교재가 구성돼 있으며 현재 1학기 교재가 출간된 상태다. 2학기 교재는 순차적으로 출간 예정이다. 

 

미래엔은 '초코' 시리즈는 최신 학습 트렌드와 교과서에 기반한 교재 구성으로 초등 공부의 '코어(CORE)'를 다질 수 있는 초등 학습서라며, 신간 '교과서 달달' 시리즈와 '전과목 단원평가'를 통해 교과 학습력 강화부터 평가 대비까지 학습 목적에 맞게 신학기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은 '초코' 시리즈 라인업 확대를 기념해 온라인 서점에서 '초코' 시리즈 구매 시 '초코 L홀더' 또는 '무지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온라인 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