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환경부 후원받아 ‘제3회 아이코리아 아이그리다 공모전’ 개최

‘환경’ 관련 메시지를 담은 어린이 창작 그림 공모전
대상 당선작에 ‘환경부 장관상’ 수여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환경보호 실천 기대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오는 4월 30일(화)까지 '제3회 아이코리아 아이그리다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한다.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아이그리다 공모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창작 그림 공모전으로,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심을 갖고 생태계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만 3세~5세(2018~2020년생)까지의 어린이로, 어린이 한 명당 하나의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4월 1일(월)~4월 30일(화)까지 접수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 24일(금)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550만원으로, 6편의 당선작을 선정해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원 △우수상(3명)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대상 당선작에는 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작품을 가장 많이 출품한 유아교육기관(유치원, 어린이집 한정) 5곳에는 아이코리아에서 개발한 교재교구(각 50만원 상당)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김태련 아이코리아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라며,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을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환경' 관련 메시지를 담은 창작 그림(8절 크기, 가로 39cm×세로 27cm)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이그리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아이코리아 TV'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금융지원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행정안전부의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지원에 동참하여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 등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공제계약자 등 지원 대상을 확인하여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및 공제료 납입유예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자금대출은 1인당 최고 3천만원을 한도로 최대 3년의 기간 동안 지원된다. 기존 대출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으로는 대출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년, 원리금에 대한 상환유예는 6개월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새마을금고는 공제계약자들 중 지원 대상에 대하여 신청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공제료 납입을 유예한다. 납입유예 기간 동안 공제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계약이 실효되지 않고,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금번 금융지원은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새마을금고 고객이라면 모두 대상에 해당하며, 지자체가 발급한 “재해피해사실확인서”등 관련 증빙 제출 시 지원 가능하다. 지원 접수는 다음 달 29일까지이며, 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