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NH투자증권, THE100리포트 99호 발간

100세시대연구소가 발간하는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를 연구하는 리포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99호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 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고령자들이 익숙한 집이나 지역에서 지역사회의 지원을 받으며 생활하는 것을 의미하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라는 개념에 대해 살펴봤다. 많은 고령자들이 건강할 때는 87.2% 건강이 악화되더라도 48.9%가 현재의 거주지에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자들이 노년에 시설이나 자녀와의 동거보다는 익숙한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살고 싶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라는 개념이 사회적 의무로 부상하고 있음을 설명하고,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거환경의 구조적 개선, 유니버설 디자인을 통한 환경조성 등의 필요성과 주택연금제도를 활용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에이징 인 플레이스는 전세계적인 트렌드로 이를 위해서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하며, “이번 리포트를 통해 고령자들이 자신이 살고 있던 집에 계속 거주하며 주택연금제도를 활용하여 노후생활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자산관리와 함께 은퇴 후 어디에서 거주할지도 미리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승강기 모듈화로 고위험 작업 없앤다 현대건설이 공동주택 단지에 모듈러 승강기를 도입하며, 건설 현장 안전과 품질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2일(목)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공동주택부문 모듈러 E/V 도입 및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윤정일 구매본부장과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듈러 승강기는 주요 부품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여 현장에서는 조정 작업과 내·외장 마감 등만 진행하는 공법으로,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시공 과정의 안전성이 높아 혁신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의 기술 개발과 성능 개선에 협력하는 것은 물론 공동주택 현장 적용을 위한 건축물 구조 및 설계, 파일럿 현장 설치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사는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8월 힐스테이트 이천역에 저층용 모듈러 승강기를 시범 설치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검사필증을 획득한 바 있어, 향후 실증 결과를 토대로 한 성능 개선과 국내 최초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모듈러 승강기는 구성부품의 90%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균일한 품질이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