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KB국민은행, 새 학기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20일 영등포구청에서 ‘KB신학기 응원 학용품 지원’ 전달식을 개최하고,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학용품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준비가 힘든 저소득층 학생 120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책가방, 필기구, 실내화 등 새 학기에 필요한 학용품 선물 키트를 준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학업 환경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B국민은행은 청소년의 교육격차 및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을 펼쳐오고 있다. ▲학습 ▲진로 ▲지원 세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19년간 20만 명이 넘는 청소년을 지원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