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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최고등급... 대통령 표창 수상

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및 시범훈련 대표기관으로 선정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지난 3월 27일(목)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함과 동시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 및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훈련으로 시범훈련 대표기관으로 선정된 한전은 체계적인 훈련 기획과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유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안전에 대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 연계 훈련, 광역 정전 대응, 국민 체험단 훈련 참여·평가 등의 조치가 훈련의 성공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한전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대표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충북지역의 지진 발생에 대비한 재난대응훈련을 345kV 신충주 변전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철 사장은 “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전력설비 고장에 따른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안정적 전력공급과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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