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메꼬와 블루보틀 커피, 핀란드 커피 문화와 일상의 즐거움을 기념하다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회사인 마리메꼬(Marimekko)와 세계적인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가 핀란드 커피 문화와 사려 깊은 디자인 및 일상적 의식이 주는 즐거움을 기념하는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출시를 발표했다. 장인 정신과 예술성에 대한 공통된 열정이 발단이 된 이 컬렉션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카페 설치물 ▲핀란드에서 사랑받는 꼬르바뿌스띠(korvapuusti•핀란드식 시나몬 롤)의 맛을 담은 라떼 ▲인쇄된 직물에서 우아한 커피 액세서리에 이르는 다양한 독점 상품을 선보인다. 마리메꼬와 블루보틀 커피의 컬래버레이션은4월 25일 서울, 뉴욕, 로스앤젤레스, 도쿄, 후쿠오카, 상하이, 선전, 홍콩 등 10개 지역 블루보틀 커피 매장과 온라인 bluebottlecoffee.com에서 전 세계에 출시된다.

 


마리메꼬와 블루보틀은 각각 판화 예술과 정교한 커피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이 컬래버레이션은 예술을 향한 공통된 열정을 가진 두 브랜드의 만남이라고 말할 수 있다. 뿌리 깊은 핀란드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컬래버레이션은 공예, 디자인, 일상적 의식이 일상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공통된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핀란드에서 커피는 단순한 음료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커피는 마음먹고 관심을 가지고 음미해야 하는 특별한 경험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천천히 신중하게 즐기는 커피 타임의 전통에는 속도와 편의보다 품질과 장인 정신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삶의 방식이 반영되어 있다.

 

이러한 철학은 훌륭한 커피 한 잔을 만드는 과정부터 커피를 즐기는 경험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세심하게 설계된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컬래버레이션 전반에 걸쳐 고스란히 녹아들어가 있다. 선별된 블루보틀 카페에서는 이러한 콘셉트가 물리적 공간으로 확장되어, 마리메꼬의 상징적인 패턴인 우니꼬(Unikko)를 활용한 설치물은 카페 분위기를 멋진 디자인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시킨다. 이 설치물은 블루보틀 카페의 건축적 우아함을 보완하면서, 손님들이 앉아서 아름답게 만들어진 커피를 '카페 안에서' 즐기고 일상적 의식을 통해 기쁨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준다.

 

레베카 베이(Rebekka Bay) 마리메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블루보틀 커피와 함께 핀란드의 커피 문화와 일상적 의식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마리메꼬는 항상 고객에게 새롭고 놀라운 것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한정판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블루보틀 커피와 힘을 합침으로써 마리메꼬의 즐겁고 낙관적인 라이프스타일 철학과 블루보틀 커피의 스페셜티 커피 제조 기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시몬 호지스(Simone Hodges) 블루보틀 최고브랜드•경험책임자는 "마리메꼬와의 파트너십은 훌륭한 커피와 디자인을 정의하는 창의성과 정성을 기념하는 시간"이라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두 브랜드 모두 의도적으로 행하는 일상적 의식이 특별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한다. 마리메꼬의 대담하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블루보틀의 고품질 커피에 대한 열정을 결합해 양사는 시그니처 맛, 매력적인 의식, 그리고 세심한 디자인을 통해 핀란드의 커피 문화를 반영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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