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마이크로, 글로벌 계측 장비 시장으로 확대

하이크비전(HIKVISION)의 자회사인 하이크마이크로(HIKMICRO)가 고정밀 코리올리 및 초음파 유량계를 출시하며 글로벌 계측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이러한 전략적 확장은 생산 관리, 예측 유지관리 및 안전을 하나의 경제적 솔루션으로 통합한 종합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회사의 야심 찬 목표를 향한 또 하나의 진전이다.

 

 

 

하이크마이크로는 칩 설계 및 제조, 핵심 알고리즘 개발, 완전 테스트 및 생산을 통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제조업체 중 하나로, 산업 전반에 고급 열화상 기술 공급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칩부터 시스템을 아우르는 하이크마이크로의 통합적 접근 방식은 높은 가격을 유지하던 업계 거물들의 독점 구조를 깨뜨렸고, 이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예측 유지보수를 도입하고 생산 안전을 개선할 수 있었다.

 

스테판 리(Stefan Li) 하이크마이크로의 해외 시장 이사는 "현재 공장에 필요한 것은 바로 생산 제어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더 경제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계측기 분야로 확장하면서 우리는 자사의 열화상 전문성을 자연스럽게 활용하게 됐다"면서 "2016년에 설립된 하이크비전의 자회사인 하이크마이크로는 칩 설계 및 제조, 핵심 알고리즘 개발, 테스트 및 생산을 통합하는 몇 안 되는 제조업체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유량계는 하이크마이크로의 센서 개발, 신호 처리 및 교정 분야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액체 측정 시 ±0.1%, 기체 측정 시 ±0.5%의 정확도를 제공하는 FC00 코리올리 질량 유량계는 정밀도가 중요한 식음료 산업에 이상적이다. AI 기반의 온도 보상은 ≤±0.001g/cm³의 밀도 정확도를 보장하며 내장된 진단 기능으로 시스템 무결성을 모니터링한다. 또한 초당 8000회 샘플링이 가능한 초고속 디지털 신호 처리 기능을 갖추고 있어 까다로운 산업 환경에서도 측정 신뢰성과 응답 시간을 크게 향상시킨다. 한편, FU00 초음파 유량계는 압력 손실과 가동 중지 시간을 제거하는 비침습적 설계로 ±0.5%의 수처리 정밀도를 실현한다. 스마트 AI 진단은 신호 품질과 프로브 성능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성능을 유지한다. 이러한 계측기는 단순히 뛰어난 정밀도와 적응형 성능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하이크마이크로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존의 고비용 장벽 없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것이다.

 

유량 측정 분야로 진출하면서 하이크마이크로는 더 넓은 시장에 신뢰할 수 있는 고정밀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드러냈다. 자체 칩 설계 및 고급 알고리즘을 대규모 제조 역량과 결합함으로써 하이크마이크로는 기존의 가격 장벽 없이 까다로운 산업 표준을 충족하는 장비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위치를 확보했다.

 

현재 하이크마이크로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 음향 이미징 장치 및 고정식 열화상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유량 측정 장비가 추가되면서 생산 제어 분야까지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이 완성됐다. 이를 통해 한 브랜드 아래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 초기 결함 감지, 공정 최적화가 가능해진다.

 

이번 확장을 통해 하이크마이크로는 효율성 개선, 안전성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실현하려는 산업계의 실용적이고 확장 가능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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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외벽도장로봇 국토부 건설신기술 지정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과 도장전문업체 제이투이앤씨가 공동 개발한 ‘외벽도장로봇’ 기술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1042호로 지정됐다. 건설신기술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었거나 외국 기술을 도입·개량한 건설 기술 가운데 신규성·진보성·현장적용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기술에 부여된다. 이번에 지정된 외벽도장로봇은 무인·원격제어 방식을 적용해 기존 달비계[1] 기반 외벽 도장 작업을 대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작업자는 지상이나 옥상에서 장비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어, 고소 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다. 외벽도장로봇은 2020년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현장 실증을 거쳐 완성됐다. 장비에는 자세 제어 기능과 비산[2] 방지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수평 자동 제어 센서를 통해 일정 각도 이상의 변위가 발생할 경우 즉각 보정되도록 설계됐다. 또한, 2개의 서브펜(sub-fan) 구조를 적용해 바람 등 외부 환경 변화에도 장비의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전용 지지대는 구조 안전성 검증을 거쳤다. 이와 함께 고내구성 와이어, 고도 센서 기반 자동 정지 기능 등 다중 안전 장치를 적용해 추락과 이탈 위험을 최소화했다. 환경 영향을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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