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T

말레이시아항공, 'Time for Premium Escapades' 캠페인 발표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특가 운임으로 경험하는 프리미엄 여행

 

말레이시아항공(Malaysia Airlines)은 전 세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편안함과 세심한 서비스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여행을 제안하는 'Time for Premium Escapades' 캠페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말레이시아항공의 대표 서비스인 비즈니스 클래스 상품으로,
체크인부터 도착까지 탁월한 기내 서비스, 세심한 고객 응대, 그리고 말레이시아 특유의 따뜻한 환대를 제공합니다.

 

2025년 8월 7일부터 20일까지, 한국 원화 기준 왕복 916,100부터 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남아시아, 유럽 등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특별 운임으로 제공합니다. 여행 기간은 2025년 8월 7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또한 Enrich 회원은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시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Enrich 포인트를 활용하여 oneworld 소속 15개 항공사의 항공편을 즉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말레이시아항공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900여 개 도시로의 연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2025년 8월 16일부터 9월 30일 사이 여행 시에는, 쿠알라룸푸르, 페낭, 발리, 몰디브, 퍼스 등 인기 목적지에 대해 추가 3% 할인도 적용됩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 제1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은 50kg 수하물 허용, 우선 체크인,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통한 프라이빗 환승, 골든 라운지 이용 등 원활하고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골든 라운지에서는 출발 전 고급 다이닝과 프리미엄 음료를 비롯해, 전담 직원의 세심한 맞춤 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휴식 또는 업무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기내에서는, 말레이시아 특제 음료(MH Signature Drink) – 구아바, 파인애플, 매실이 어우러진 상큼한 웰컴 드링크로 맞이합니다. 비즈니스 클래스 및 비즈니스 스위트 탑승객에게는, 출발 전 고급 재료로 조리된 말레이시아 및 세계 각국의 요리를 사전 주문할 수 있는 Chef-on-Call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말레이시아항공의 시그니처 메뉴인 **사테(꼬치구이)**도 제공합니다. 고소한 땅콩 소스를 곁들여 따뜻하게 제공되는 이 메뉴는 말레이시아 항공의 환대를 상징하는 인기 아이템입니다. 이 외에도 나시 후잔 파나스(Nasi Hujan Panas), 매콤한 치킨, 상큼한 파인애플 샐러드 등을 포함한 Best of Asia 메뉴도 일부 노선에서 2025년 8월 31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장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에게는 Aspinal of London의 고급 어메니티 키트가 제공됩니다.
또한, 최신 기종인 A330neo 항공기(현재 발리, 멜버른, 오클랜드 노선 운항 중이며, 8월 17일부터 시드니, 9월 29일부터 도쿄 나리타~쿠알라룸푸르 노선 추가 예정)에는 1-2-1 좌석 배열의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 Elevation 좌석이 적용되어, 모든 좌석에서 통로로 바로 접근이 가능하며 17.3인치 4K 스크린, 블루투스 페어링, 무선 충전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해당 기종뿐만 아니라 A350 및 일부 A330-200/300 항공기에서도 무제한 무료 Wi-Fi가 제공되며, A330neo 기종에는 어린이 전용 모드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도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출장, 여가, 혹은 오랜만의 재회를 위한 여행이든, 말레이시아항공은 항상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Time for Premium Escapades' 캠페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물론, 전 세계로 향하는 프리미엄 단•장거리 여정에서 고객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항공사가 되고자 하는 말레이시아항공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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