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브와 코츠월드 증류소, 영국 시골의 아름다움 기리는 '하이브로브 에버그린' 출시

 

하이브로브(Highgrove)와 코츠월드 증류소(Cotswolds Distillery)가 자연과 유산, 그리고 영국 위스키 제조의 유구한 장인 정신을 찬미하는 싱글 몰트 위스키인 하이브로브 에버그린 잉글리시 위스키(Highgrove Evergreen English Whisky) 출시 소식을 당당하게 발표했다.

 

하이브로브 에버그린은 하이브로브 영지(Highgrove Estate)에서 재배된 전통 품종 보리인 플루메이지 아처(Plumage Archer)를 사용하여 증류한다. 이 위스키는 버번 캐스크와 STR 레드 와인 캐스크의 희귀한 조합을 통해 숙성 과정을 거쳤기에 깊고 복합적인 풍미가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이렇게 완성된 위스키는 풍성하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며, 과일 향, 꿀맛이 나는 몰트, 그리고 온화한 향신료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고, 여기에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배어 나온 은은한 붉은 산딸기의 달콤함이 더해진다.

 

하이브로브 에버그린은 찰스 3세 국왕(King Charles III)이 직접 그린 그림이 삽화로 들어간 아름다운 선물 상자에 담겨 시판된다. 야생화 초원의 풍경(A View from the Wildflower Meadow)은 찰스 3세 국왕이 1995년 웨일스 왕세자 시절 직접 그린 원본 수채화 작품을 재현한 것이다. 이 그림은 배경에 우뚝 솟은 레바논시다 나무와 함께 하이브로브 하우스(Highgrove House)의 절경과 드넓은 야생화 초원을 담고 있다.

 

다니엘 소어(Daniel Szor) 코츠월드 증류소 설립자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다.

 

"몇 년 전 하이브로브 영지에서 플루메이지 아처 보리를 처음 구입하던 당시에는 이 프로젝트가 이렇게 큰 규모의 협업으로 발전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다. 하이브로브와 코츠월드 증류소의 공통된 가치관인 장인 정신, 원료의 원산지, 그리고 땅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낸 위스키를 이렇게 선보이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이번 하이브로브 에버그린 출시는 코츠월드 증류소 입장에서 의미심장한 이정표이자, 영국 위스키 산업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일단, 자랑스러운 영국 대중에게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 후, 2026년에 핵심 공략 지역인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위스키 판매 수익금 중 하이브로브의 몫은 국왕 재단(The King's Foundation)의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 중 일부는 하이브로브 영지에서 직접 진행된다.

 

하이브로브 에버그린 잉글리시 위스키는 100파운드 가격에 46도(ABV)로 출시되며, 하이브로브와 코츠월드 증류소의 지속적인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코츠월드 증류소의 고정 판매 제품으로 확정되었다.

 

이 제품은 11월 25일부터 코츠월드 증류소 웹사이트와 하이브로브 가든(Highgrove Gardens) 웹사이트에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그리고 2025년 12월 4일부터는 코츠월드 증류소와 하이브로브 가든의 매장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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