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플러스,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4관왕 영예

베이크플러스(대표 브리스 브이에)가 11월 19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과 함께 특별 및 개인 부문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베이크플러스는 세계적인 프랑스 유가공 기업 사벤시아의 자회사로, 한국 식품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는 전 세계 180여 개국 3만여 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TI)를 조사해 각 기업의 신뢰 수준과 일터 환경을 평가한다. 평가는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자부심(Pride), 동료애(Camaraderie) 등 5개 요소를 기준으로 총 60개 항목으로 이뤄지며, 전체 항목에서 긍정 응답률이 60%를 넘으면 인증이 부여된다. 올해 베이크플러스는 모든 평가지수 항목에서 80% 이상의 긍정 응답률을 기록했다. 특히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등 특별 부문 수상과 함께, 브리스 브이에 한국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일터를 빛낸 위대한 CEO'에 선정되었으며, 김현숙 인사 이사는 조직문화 성장과 조직 개발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GPTW 탁월한 공헌상'에 선정되어 기업과 리더십 모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베이크플러스는 직원들이 선호하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사 및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특히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팀장급 이상 해외 리더십 과정, 글로벌 직무 심화 과정, 해외 연수 프로그램 등 직무역량강화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내 영어.프랑스어.한국어 언어 과정을 2학기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신규 입사자 프로그램 중 하나로, 베이킹 클라스와 생생한 물류센터현장 방문도 진행하고 있다. 식품선도기업으로 영양교육과 치즈 문화 교육도 직원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브리스 브이에 대표는 "사벤시아 그룹의 지속가능한 전략을 바탕으로, 직원 역량 개발과 신뢰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중심의 기업 문화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이크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두가 신뢰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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