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커피, 케냐 최고 품질상 수상

타투 커피 에스테이츠 리미티드(Tatu Coffee Estates Limited)가 케냐에서 가장 권위 있는 커피 품질 경연 대회인 '내셔널 테이스트 오브 하베스트 케냐 2025–2026 어워즈(National Taste of Harvest Kenya 2025–2026 Awards)' 워시드 아라비카 부문(Washed Arabica Category)에서 1위와 3위를 동시에 수상했다.

 

 

워시드 아라비카 부문은 케냐가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 분야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세계적 명성만큼 국내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1위와 3위 동시 수상은 타투 커피가 케냐를 대표하는 주요 생산자 중 하나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이곳이 추구하는 농장 기반 재배•가공 모델의 강점도 부각시킨다.

 

타투 커피는 장기 투자 전략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농업 관행과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지원하는 타투 시티 특별경제구역 개발사 렌디버(Rendeavour)가 소유한 6500에이커 규모 이상의 커피 농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농장 덕분에 타투 커피는 품질에 대해 완전한 통제력을 유지하면서 국제 스페셜티 시장 수요에 적합한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존 사티아(John Sathya) 타투 커피 에스테이츠 CEO는 "케냐 커피는 수십 년 동안 탁월한 품질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다"면서 "워시드 아라비카 부문에서 1위와 3위를 동시 수상함으로써 타투 커피의 재배와 가공 방식이 일관되고 국제적 경쟁력이 있음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수상으로 세계적 수준의 케냐 커피를 생산하는 동시에 우리 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기 위한 우리 팀의 노력과 헌신이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수상한 커피들은 타투 커피의 일반 생산 물량 가운데서 선별됐다. 이는 심사위원들이 인정한 품질이 특별 내지는 실험적 품종에 국한되지 않고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제 심사위원단은 이 커피들이 오렌지 꽃, 레드 베리, 마멀레이드, 잼의 복합적인 풍미를 지니고 있다며, 추출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분명해지는 층층이 쌓인 선명함과 균형감, 생생한 산미, 그리고 단맛을 높이 평가했다.

 

타투 커피는 전적으로 스페셜티 커피 분야에만 집중하며, 유럽, 미국, 중동,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스터 및 구매자에게 프리미엄 워시드 아라비카를 공급한다. 또한 상품 등급 커피보다 원산지 중심의 품질을 중시하는 안목 있는 시장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타투 커피가 케냐 농촌 경제에 기여한 공로도 재확인됐다. 타투 커피 농장들은 수천 개의 상근 및 계절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커피 재배 지역사회에 상당한 고용과 소득을 창출한다. 이러한 투자는 생계 지원을 통해 국가 커피 생산량이 장기적으로 감소하는 시기에 케냐 커피 산업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타투 커피의 모든 농장은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in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았다. 농장은 물 재활용, 재조림, 생태계 보전, 책임 있는 폐기물 관리, 근로자 복지 프로그램 등 운영 전반에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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