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에서 글로벌 거버넌스 세미나 개최…

'시진핑 영도하의 중국의 거버넌스' 제1권 영문판 출간 기념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시진핑 영도하의 중국의 거버넌스(China's Governance Under Xi Jinping's Leadership)' 제1권 영문판 출간 행사가 제네바 팔레 데 나시옹(Palais des Nations)에서 개최됐다.

 

 

유엔 제네바 사무소(United Nations Office at Geneva)의 타티아나 발로바야(Tatiana Valovaya)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5년 9월 제안한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Global Governance Initiative, GGI)'가 대화, 발전,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로바야 사무총장은 중국이 다자주의 강화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고 평가하며, 더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효과적인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국이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1945년 이후 세계 질서가 크게 변화했지만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은 여전히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모여 공동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고 강조했다.

 

유엔 제네바 사무소 및 스위스 내 기타 국제기구의 자 구이더(Jia Guide) 중국 상임대표 겸 대사는 연설에서 일방주의, 보호주의, 패권주의가 다자 질서를 훼손하고 있으며, 글로벌 거버넌스를 새로운 갈림길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이더 대사는 중국이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개선하기 위해 GGI를 제안했다면서, 해당 이니셔티브가 150여 개국 및 국제기구의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구이더 대사는 중국이 더 정의롭고 공정한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국과의 소통과 조율을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의 푸화(Fu Hua) 사장은 행사 참석자들에게 '시진핑 영도하의 중국의 거버넌스' 제1권을 소개했다. 그는 이 책이 풍부한 사례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거버넌스에서 이룬 놀라운 실천과 눈부신 성과를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으며, 독자들은 시 주석의 깊은 헌신과 개인적 카리스마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푸 사장은 신화통신이 오랫동안 GGI와 같은 주요 이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언론 및 싱크탱크 간 다자 대화•협력 메커니즘을 적극 활용하고 국제기구와의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개혁을 추진하는 중국의 생생한 이야기를 국제사회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신화통신은 '국제 정의 수호와 세계 혼란 공동 대응 --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한 중국 해법을 중심으로(Upholding International Justice and Jointly Addressing World Turbulence -- Focusing on China's Solution to Global Governance)'라는 제목의 싱크탱크 보고서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신화통신과 주제네바 중국대표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유엔 산하 기구, 국제기구, 각국 외교사절단, 싱크탱크, 기업계 인사 등 약 200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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