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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맞춤형 채용 콘텐츠 인기.. 누적조회수 1,400만회 기록

Z세대 겨냥한 맞춤형 채용 콘텐츠 제공해 화제.. K웨이브 열풍과 맞물려 취업 관심도 증가 해석

CJ그룹(회장 이재현)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 과정에서 공개한 채용 정보 관련 맞춤형 콘텐츠가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세계적인 K웨이브 열풍에 더해 지원자들의 관심과 눈높이에 맞춘 소통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CJ는 공식 유튜브 채널 ‘CJ NEWSROOM’과 ‘CJ Careers’를 통해 △신입사원 직무와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유일무이 보고서’ △계열사별 대표 직무 강연 영상 CJ 직무 토크쇼 ‘HOW ONLYONES MAKE ONLYONE’ 등을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기존 채용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들이 다양한 직무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공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서는 등 CJ그룹의 채용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전형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 시 내년 1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입문교육에 참여한다. 앞으로도 CJ는 채용 정보와 주요 직무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CJ, 美 버클리 음대 교수와 CJ음악장학생 협연 개최...26일 티켓 오픈

내달 24일 CJ아지트에서 ‘CJ X 버클리 밴드’ 무대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사회공헌재단인 CJ문화재단이 내달 24일 서울 마포구 CJ아지트에서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 이하 ‘버클리 음대’)과의 협업 공연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의 음악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자 2011년부터 ‘CJ음악장학사업’을 통해 버클리 음대 및 세계 유수의 음악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중음악 전공 유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0월 24일 홍대 일대에서 열리는 ‘제75회 재즈 라이브 클럽 데이’의 일환으로 ‘CJ아지트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CJ X 버클리 밴드’가 공연한다. 이는 CJ문화재단과 버클리 음대가 2016년부터 함께 선보이고 있는 ‘CJ X 버클리 뮤직 콘서트’의 연장선에서 진행하는 공연으로, 버클리 음대 교수들이 CJ음악장학생들과 협연한다. 올해는 버클리 음대 피아노학과의 존 폴 맥기(John Paul McGee) 교수, 앙상블학과의 보컬리스트 케이미 마세(Kaimy Masse) 교수가 CJ음악장학생인 김태현 드러머, 전창민 베이시스트와 합을 맞춰 재

아이유노,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창의성 고취 목적으로 상파울루 시설 확충

미국과 멕시코의 시설이 최근 개보수를 마친 데 이어, 최첨단 기술과 아이유노 브라질의 혁신 정신 및 긍정적 태도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1355제곱미터 규모의 스튜디오가 새 단장을 마쳤다. 아이유노가 새롭게 단장한 상파울루 스튜디오를 공개할 준비로 분주하다. 디테일에 재미를 더한 디자인과 숨겨진 이스터 에그가 돋보이는 이곳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믹싱룸에는 국제 표준이 브라질 팀의 창조적 정신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상파울루 시설에는 현재 최첨단 녹음실 8개,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으로 무장한 사운드 믹싱룸 1개, 그리고 최고 수준의 품질과 보안을 갖춘 품질관리실 2개가 마련되어 있다. 기술과 별도로, 이 시설은 독특하고 활기찬 브라질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채용했기 때문인지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투자 덕분에 미주 등의 지역에서 최고의 더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유노의 역량이 한층 더 두터워졌다"라고 미주 사업부 부사장 크리스 캐리(Chris Carey)는 자평했다. "브라질은 오래전부터 우수한 더빙 인력과 창의적인 인재가 포진한 역량 센터로 인정받아 왔는데, 이

마일리 사이러스, 메이블린 뉴욕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시엠송 재해석

문화계의 우상답게 메이블린의 가장 전설적인 시엠송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면서 마일리 사이러스의 목소리, 미적 가치관, 그리고 대담한 에너지가 미용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화장품 브랜드인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이 마일리 사이러스를 새로운 세계 홍보대사로 맞이했다. 다수의 플래티넘 음반 판매 기록을 보유한 가수이자 세계 음악계의 우상인 그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Maybe it's Maybelline'라는 광고 대사를 과감하게 재해석했다. 오랫동안 개성 표출과 자신감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이 광고 문구가 마일리 사이러스의 독특한 음색과 대담무쌍한 에너지에 힘입어 진일보했다. "어렸을 때 메이블린 시엠송을 부르면서 화면에 나오는 내 모습을 상상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그렇게 상징적인 시엠송을 나만의 음악으로 만드는 건 정말 인상 깊고 특별한 경험이다"라고 마일리 사이러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업에 내 안의 두 가지 핵심적인 요소를 녹여냈다. 음악에서 화장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음악 안에는 음악성과 솔직함이 존재하는데, 화장은 이 둘을 더 돋보이게 한다. 화장은 말없이 내 진심을

스미노프와 트로이 시반, '바이브 본부'에서 팬들을 위한 '브리프케이스 드롭' 보물찾기 챌린지 발표

국제 보드카의 날을 맞아 LA 전역에서 펼쳐지는 챌린지

스미노프와 글로벌 팝스타 트로이 시반이 함께 친구들과의 진정한 오프라인 만남을 독려하는 유쾌한 프로젝트 진행 지난 11월 CVO(최고바이브책임자)로 임명된 트로이 시반이 바이브 본부에서 맡은 일과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CVO 스토리'의 또 다른 에피소드 '최고바이브책임자(Chief Vibes OFFicer)'와 '바이브 본부(Vibes HQ)'는 프로모션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가상의 직책 및 조직임을 밝힌다(트로이에게는 비밀이다). 해당 유튜브 영상 및 기타 영상 세계 1위 보드카 브랜드[1] 스미노프(Smirnoff)가 글로벌 팝스타 트로이 시반(Troye Sivan)과 함께 국제 보드카의 날(10월 4일)을 맞아 친구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독려하는 유쾌한 브리프케이스 드롭(briefcase drop) 챌린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와 함께 트로이 시반은 스미노프 바이브 본부를 유머러스하게 소개하며 스미노프 '최고바이브책임자(CVO)'로서의 하루를 팬들에게 소개한다. 온라인에서 나와 오프라인에서 만나자는 이 브리프케이스 드롭 이벤트는 10월 2일 트로이 시반의 고향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며, 사람들이 단톡방에서 나누던 계획을 오프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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