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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 조폐국, 스파이스 걸스 30주년 기념 '걸 파워' 공식 주화 발행

팝 음악 역사의 한 조각을 진심으로 소유하고 싶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영국 왕립 조폐국(The British Royal Mint)은 아이코닉한 '걸 파워(Girl Power)' 30주년을 기념해 스파이스 걸스의 획기적인 데뷔곡 "워너비(Wannabe)"와 첫 앨범 "스파이스(Spice)"를 기리는 공식 기념 주화를 발행한다.

 

 

이 수집용 5파운드 주화는 역대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여성 그룹을 기념한다. 스파이스 걸스는 1996년 음악 차트에 폭발적으로 등장해 3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걸 파워' 운동을 일으켜 수백만 명에게 영감을 선사했다.

 

아티스트 피온 길림(Ffion Gwillim)이 제작한 인상적인 디자인은 스파이스 걸스 다섯 멤버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실루엣과 그들이 실제로 서명한 사인을 담아내며, 90년대의 팬덤과 향수를 영원히 간직하게 해준다.

 

왕립 조폐국의 뮤직 레전드(Music Legends) 컬렉션 최초로, 팬들은 베이비 스파이스, 진저 스파이스, 포쉬 스파이스, 스케어리 스파이스, 스포티 스파이스 등 스파이스 걸스 각 멤버를 쇼케이스한 5 종의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 - 전 세계 각 1만 5천 개 한정 -으로 이들을 기념할 수 있다. 이 공식 헌정품은 팬들이 걸 파워의 메시지로 전 세계를 정복한 여성 그룹을 기념하며 팝 음악 역사의 한 조각을 소유할 수 있게 해준다.

 

스파이스 걸스 측은 "왕립 조폐국에 의해 기념되고 음악의 진정한 아이콘들의 발자취를 따르게 된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면서 "2026년은 우리가 데뷔 싱글과 앨범 3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인정받게 될 줄은, 특히 자신들만의 주화를 받게 된 최초의 여성 그룹이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걸 파워에 있어 정말 멋진 순간"이라고 말했다.

 

왕립 조폐국의 제품 컨셉 디렉터 루시 매켄지(Lucy Mackenzie)는 "스파이스 걸스는 단순히 팝 음악을 지배한 것이 아니라 90년대를 정의했다"면서 "이제 팬들과 수집가들은 그 유산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다. 각 멤버들을 기념하는 이 독특한 패키지는 이 발행 주화를 수집 가치가 가장 높은 뮤직 레전드 시리즈 중 하나로 만들 것이다. 걸 파워가 돌아왔다! 우리는 자신들의 컬렉션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자 하는 전 세계 열성 팬들과 수집가들의 엄청난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파이스 걸스는 프레디 머큐리, 엘튼 존, 데이비드 보위, 조지 마이클, 셜리 바세이, 폴 매카트니에 이어 왕립 조폐국이 발행하는 뮤직 레전드 주화 시리즈에 합류한다.

 

2026년 3월 3일부터 왕립 조폐국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이 주화의 앞면에는 찰스 3세 국왕의 공식 초상화가 새겨져 있으며, 골드 프루프, 실버 프루프 및 한정판 프린트 형태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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