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3월 25일 대구 본사에서 ‘주요기자재 등록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 제도는 가스시설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해 특정 부품 제조사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능력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로, 평가 적합 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천연가스용 볼밸브 등 5개 품목 20개 규격의 공급사 관계자 45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와 30개 등록업체 담당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가스공사는 2026년 주요기자재 등록제도 추진 방향과 일정을 안내하고 기자재 검사 부적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찾아가는 청렴교육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기자재 품질 확보가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납품 실적, 경영 상태, 제작 능력 등 등록 평가 세부 항목의 합리적 기준 설정에 대해 논의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주요기자재 등록제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소통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