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FATION)이 트러블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저 ‘노스카나인 트러블 밀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온 파티온은, 소비자들이 클렌징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주목했다. 클렌징 오일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클렌징 티슈는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다. 워터와 밀크 타입 제품은 세정력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파티온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춰 클렌저를 개발했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밀크 클렌저’는 식약처로부터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보고를 완료했다. 피부 고민 원인인 아크네균을 99.99% 제거하는 효과가 확인됐으며, 오일 함량은 자사 제품 대비 1/3수준으로 낮췄다. 특히 계면활성제 설계와 클렌징 성분 배합으로 세정력을 유지하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 테스트에서 노폐물, 초미세먼지, 워터프루프 및 베이스 메이크업, 피지 및 블랙헤드 제거에 우수한 세정 효과를 입증했으며,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출시를 기념해 10월 21일 낮 12시부터 23일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톡신’과 함께 론칭 마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20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우수 영업점인 동평택지점을 현장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신 금융사기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동평택지점은 최근 개인사업 준비자금이라며 고액 현금출금을 요청한 고객의 이상거래 정황을 세심하게 살펴 대출사기 피해를 조기에 차단했다. 지점은 소비자보호부와 즉시 공조하여 신속한 지급정지 조치를 시행,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특히 농협은행이 금융기관 최초로 도입한「112신고 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해 별도의 유선신고 없이 즉시 경찰 출동을 요청, 보이스피싱 인출책과 전달책을 검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업점에 직접 방문한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은 “현장에서 고객보호를 최우선으로 실천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신속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고객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모니터링센터 24시간 운영, 의심거래계좌 모니터링 시나리오 상시 고도화 등의 노력을 통해 올해 9월말 까지 총 5,143건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약 831억원의 고객 자산을 지켜내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최초로 4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 론 조달에 성공했다. KB국민카드는 홍콩, 대만, 일본 등의 글로벌 은행들을 대주단으로 구성하여 4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연계 신디케이트 론을 조달했다. 신디케이트 론은 복수의 금융기관들로 대주단을 구성해 차입자에게 공통된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빌려주는 대출 방식을 말한다. 지속가능연계 방식의 경우, 차입자의 대출금리를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목표와 연계해 설정하게 된다. 금번 조달은 3년 단일 만기구조(트랜치), 지속가능연계 대출 형태로 약정서 상 기입된 지표(KPI) 달성 시 대출금리는 하향 조정되는 구조로 설정됐다. 지표는 ESG 경영목표에 맞게 친환경, 소상공인 지원 및 저신용자 신용개선 지원 등으로 이루어졌다. KB국민카드는 작년 4억 달러 규모 신디케이트 론 조달 이후 다시 한번 글로벌 대출시장에서 4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지속가능연계 대출의 경우 대주단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회사의 전략 방향에 대한 대주단들의 공감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상품이다. 그간 해외 시장에서 쌓은 높은 투자자 신인도와 견고한 자산 건전성을 통해 안정적 조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6년 상반기 혁신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마포·구로·부산·대전·광주·대구 등 6개 센터에서 총 9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한다. 대상은 업종 제한 없이 혁신 기술 또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신청은 10월 20일부터 11월 14까지 IBK창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발기업에는 ▲IBK금융그룹의 투·융자 등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컨설팅 ▲IR·데모데이 ▲중소·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무공간 제공 등 사업 고도화와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은 기업의 단순 보육을 넘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혁신 기술과 비전을 가진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을 지켜낸 간송 전형필 선생의 뜻을 기리는 기획전 ‘보화비장(葆華秘藏)’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화비장(葆華秘藏) 기획전은 일제강점기 문화유산 보호의 상징인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근대기 수장가 7인의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다. 추사 김정희 서예 대련 ‘대팽고회’, 겸재 정선의 금강산 8폭 연작, 고려 청자 기린유개향로와 오리형연적 등 국보·보물급 유물이 다수 공개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예술을 매개로 한 공감과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표로 간송미술관과 협력해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서울 성북구 간송미술관 보화각에서 열리며, 신한라이프는 문화 마케팅 행사인 ‘ART SHINHAN with LIFE’의 일환으로 고객 초청 관람 행사를 진행해 전시회를 통한 문화 나눔의 기회도 제공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전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인 '하나 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16개국 언어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한 ‘하나 EZ' 앱에서 제공하는 「다이렉트 해외송금」은 태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 국가를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 서비스 가능 국가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는 ‘하나 EZ'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BI Fast 시스템과 연계되어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을 비롯한 현지 128개 은행으로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는 다이렉트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이체처럼 송금부터 수취까지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송금 전에 계좌의 유효성 검증은 물론 송금 후에는 이체 진행상황을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 인도네시아 확대 시행을 기념해 내년 9월까지 환율과 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국적자가 이벤트 기간 중 '하나 EZ'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다이렉트 해외송금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롱숏커뮤니티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롱숏커뮤니티는 파생상품시장의 방향성(롱·숏)을 예측하는 소통형 플랫폼이다. KOSPI200선물의 시가 대비 종가에 대한 매수(롱)·매도(숏) 예측 투표를 통해 시장 심리를 파악하고 투자 의견도 나눌 수 있다. LS증권은 롱·숏 포지션 예측에 처음으로 성공한 모든 고객에게 수수료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 10회 연속으로 예측이 적중하면 30만원, 30회 연속으로 예측이 적중하면 금 3돈을 각각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전체 예측 적중 횟수에 따라 ▲5회 이상 적중 고객 ▲10회 이상 적중 고객 ▲15회 이상 적중 고객을 나누어 각 구간별로 300만원의 상금을 각 구간에 속한 고객들에게 균등 분배한다. 이번 이벤트는 3회차로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앞선 2회차 이벤트에서는 10회 이상 예측 적중 고객이 단 1명 배출되어 상금 300만원을 단독 수령했다. 5회 이상 예측이 적중한 고객 5명에게는 각각 상금 60만원이 지급됐다. 롱숏커뮤니티는 기존에 LS증권의 투혼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3회차 이벤트부터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인공지능(AI) 서비스 ‘에이닷’의 월간 활성이용자수(MAU)가 9월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MAU 550만명을 기록한 지 1년 만에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SKT는 이번 성과가 에이닷이 고객들에 편리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 전반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며 본격 대중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또 SKT는 이 같은 결과가 SKT가 추진해온 ‘AI 생태계 확장 전략’의 결실이라며, 에이닷이 해당 전략을 토대로 ‘국내 대표 AI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생태계 확장 전략’은 고객에게 일상 속에서 끊김 없는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단일 앱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에이닷을 매개로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연결하는 전략이다. MAU 1,000만 돌파를 이끈 에이닷의 AI 생태계 확장에는 내부 서비스 고도화와 외부 플랫폼 적용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가 큰 역할을 했다. 올해 6월에는 ‘노트’와 ‘브리핑’ 서비스를 베타 버전으로 출시해 일상 속 활용 폭을 넓혔으며, 실제로 서비스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에이닷의 실사용자가 100만명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와 다섯 번째 PLCC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PLCC 시리즈는 출시 1년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10월 처음 출시한 ‘MG+ primo 카드’는 10만좌 이상 발급되었고, 개인사업자 타겟인 ‘MG+ blue 카드’도 6만좌 이상 발급되었으며 프리미엄 상품인 ‘MG+ BLACK 카드’도 1천좌 이상 발급되었다. 특히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한 ‘MG+ S 카드’는 간편결제에 익숙한 젊은층 고객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단기간 목표한 10만좌를 돌파하며 조기 종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금번 출시하는 ‘MG+ W 하나카드’도 이전 시리즈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검증된 혜택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신규 상품으로 또 한번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규 출시되는 ‘MG+ W 하나카드’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4050세대 손님을 타겟으로, 학원 영역 병원/약국 영역 여가생활 영역 쇼핑 영역에서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원 영역의 경우 입시/보습, 외국어, 예체능계열, 자동차운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한정판 ‘수능 홈런볼’과 ‘수능 메가 홈런볼’을 선보인다. ‘홈런’이라는 단어처럼 노력의 결실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아 지친 수험생들에게 달콤한 위로와 행운의 순간을 전한다. 올해 수능 응시생 약 50만 명에 맞춰 50만 개만 한정 생산해 응원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수능 홈런볼’ 응원 패키지를 한층 밝고 경쾌하게 업그레이드했다. 홈런볼의 마스코트 ‘로(Ro)’가 ‘대박기원’, ‘합격기원’ 등의 문구와 함께 응원을 전하며 시험장의 긴장감을 녹인다. 패키지에는 네잎클로버와 응원 피켓 일러스트를 더해 ‘행운의 간식’ 이미지를 완성했다. 수능 홈런볼(46g) 패키지의 QR코드로 참여 가능한 ‘네 인생은 홈런’ 이벤트도 진행된다. 단순한 경품 행사가 아닌, 전국 수험생을 비롯해 부모님, 선생님 등 수험생을 응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응원 캠페인이다. 응원 사연이 선정되면 해당 학교나 학원 전체에 애정 담은 홈런볼이 선물 된다. 한 사람의 응원이 학교 전체의 웃음으로 번지며 ‘모두의 홈런’을 만드는 따뜻한 이벤트다. 수험생들의 출출함을 달달하게 채워줄 대용량 제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5(한국전자전)’에서 주거부터 교육,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일상을 혁신하는 최신 AI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5(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주거부터 교육,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환경 속에서 일상을 혁신하는 최신 AI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집과 교실, 매장 등 실제 생활환경을 테마로 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디스플레이·가전 등 AI 제품과 기술로 각 공간별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구현했다. 특히 전시관 입구에는 대형 LED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를 구성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이어 디스플레이 특화 전시 공간을 배치해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기술 리더십을 강조할 계획이다. ◇ 마이크로 RGB TV, 비전 AI 컴패니언 등 디스플레이 기술 리더십 강조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RGB TV’의 압도적인 화질과 색 재현력, 명암 표현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TV에 탑재돼 개인 맞춤형 AI 경험을 제공하는 ‘비전 AI 컴패니언(Visi
LG생활건강이 LG 프라엘 브랜드 인수 후 처음 출시한 제품인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이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글로벌 1위 뷰티 시장인 미국에 론칭했다. 무게가 단 47g에 불과한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특히 피부에 화장품 유효 성분을 침투시키는 데 최적화된 ‘갈바닉’ 기술을 적용해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최대 182%까지 높였다. LG생활건강은 10월 초부터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과 최근 대세 채널로 떠오른 ‘틱톡샵’에서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작고 예쁜 뷰티 디바이스를 선호하는 MZ세대와 바쁜 직장인, 육아 맘 등 바쁜 일상 속에서 피부를 수시로 케어하고 싶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달 셋째 주에는 미국 아마존 입점 후 판매량이 많은 신제품의 순위를 매기는 ‘아마존 핫 뉴 릴리즈’ 주름 & 안티 에이징 디바이스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현지 홍보하는 엠버서더로는 미국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수니 리(22)가 합류했다. 수니 리는 최근 틱톡에 공개한 영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