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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전과 TBM 기술 고도화 MOU 체결
대우건설은 한국전력(이하 한전)과 ‘TBM(Tunnel Boring Machine) 설계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심철진 토목사업본부장과 한전 김대한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TBM 기술 개발 및 공동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TBM은 철도, 도로, 전력구 등 터널 건설에 활용되는 대형 굴착 장비로, 지반 특성에 맞는 장비 선정과 운용 설계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TBM 사업 관련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국내외 TBM 굴진 데이터베이스(DB) 상호 공유 ▲TBM 굴진속도 및 굴착도구 마모량 예측 모델 검증 및 고도화 ▲TBM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T-DBMS) 및 장비 검수 노하우 공유 등이다. 특히 양사는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 세미나, 현장 방문 등 인적 교류를 병행해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국내외 사업을 통해 축적한 자사의 TBM 운영 노하우와 한전의 데이터 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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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미국우주테크ETF’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 약 615억 원 기록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미국우주테크ETF’가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 약 615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 패시브 ETF 기준 상장일 개인 순매수 최대 규모다. 해당 ETF는 14일 상장과 함께 300억 원 규모로 설정됐다. 상장 직후 개인과 기관 자금이 유입되며 1시간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팔렸다.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는 614억 6,900만 원에 이르렀다. ‘TIGER미국우주테크ETF’는 록히드마틴, 보잉 같은 전통 방산 기업을 제외하고, 순수 민간 우주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종목 선별 전략이 초기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트폴리오는 로켓랩(약 23%), 인튜이티브 머신스(17%), AST스페이스모바일(15%), 레드와이어(15%) 등 뉴스페이스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발사체와 위성 등 우주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업스트림 영역에 약 70%를 배분해 산업 성장의 수혜를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스페이스X가 미국에서 상장될 경우 최대 25% 비중으로 신속하게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수 있는 구조도 마련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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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흥행 돌풍...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최근 모집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기업가치포커스3'이 약 1066억 원 규모로 설정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심화되며 전체 공모펀드 시장의 신규 자금 유입이 주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에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에 설정된 ‘한국밸류기업가치포커스3’은 손익차등형 구조를 채택한 공모펀드다. 펀드 수익자를 선순위와 후순위로 구분하여 손익을 배분한다. 일반 고객을 선순위 투자자로, 한국투자증권 등 그룹 계열사를 후순위 투자자로 구성하여 투자자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만약 펀드 운용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일정 비율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먼저 손실을 흡수해 선순위 투자자인 고객은 위험 완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반대로 이익이 발생하면 선순위 투자자에게 우선적으로 수익을 배분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부터 이달까지 총 16개의 손익차등형 공모펀드를 시장에 선보여 왔다. 그간 일부 고액 자산가들 사이에서 사모 형태로만 제공되던 손익차등형 구조의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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