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및 시험개발원(Cambridge University Press & Assessment)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영어 문법 시리즈인 English Grammar in Use 출간 40주년을 기념했다. 1985년 첫 출간 이후 이 시리즈는 전 세계 수많은 영어 학습자와 교육자들에게 필수 학습 자료로 자리매김해 왔다. English Grammar in Use 시리즈는 영어 교사에서 작가로 전향한 레이먼드 머피(Raymond Murphy)가 개발했다. 1970년대 후반, 성인 학습자를 위한 적절한 문법 교재를 찾기 어려웠던 머피는 직접 학습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명확한 설명, 실생활 예문, 풍부한 연습문제를 담은 자료를 제작했고, 이것이 훗날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책으로 출판됐다. 당시 머피의 기획안을 유일하게 알아본 출판사가 바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였다. 출간 이후 Grammar in Use 시리즈는 자기주도 학습 및 교실 수업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유연하고 학습자 친화적인 신뢰도 높은 문법 교재로 자리 잡았다. 모든 학습자를 위한 학습 자료 Grammar in Use 시리즈에는 다음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수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라이브자스민(LiveJasmin)이 오늘 역대 최대 규모 이벤트인 '100만 달러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 명의 모델에게 미화 10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최고 우승 상금을 제공하며, 수개월에 걸쳐 수백만 달러 규모의 상금 풀을 배분한다. 2025년 9월 24일부터 2026년 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2주마다 한 번씩 총 10라운드로 구성된다. 각 라운드에서 여러 명의 수상자가 선정돼 수천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며, 최종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 발표 전까지 꾸준한 경쟁과 관심을 유도한다. 참여 모델들에게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경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개인 브랜드를 강화하며, 기업가적 역량을 증명할 체계적인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력에 중요한 보상을 향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많은 모델이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은 물론, 자신의 경력에 다시 투자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게 된다. 라이브자스민 최고 인기 모델 써머(Summer)는 "이것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
중국 동부 경제 중심지인 저장성이 최근 성(省)의 고품질 친환경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지속가능 발전 구역'에 대한 관련 그룹 표준을 최근 발표했다. 9월 12일, 후저우시 안지현에서 열린 표준 발표회에는 지방 정부 관계자, 전문가, 산업 협회, 기업 대표들이 모여 친환경 산업 클러스터링을 지원할 방안을 모색했다. 저장성의 경우, 다양한 수준의 개발구가 성(省) 차원의 개혁 및 개방의 주요 무대였으며, 수년간 녹색 전환을 선도해 왔다. 후전팡(Hu Zhenfang) 저장성 상무부 부국장은 성내 개발구가 '두 개의 산(two mountains)' 이념 지침에 따라 발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장성 개발구가 친환경적, 혁신적, 개방적인 발전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산업, 생태 및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여기며, 성의 고품질 경제 발전에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추진력을 더했다고 말했다. 정닝하이(Zheng Ninghai) 저장성 개발구협회 부회장은 이번 저장성 지속가능발전구역 단체 표준이 각 구역의 차별화된 지속가능 발전 실현 방법을 제시할 뿐 아니라, 다른 지역 개발구에 참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저장 표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신
애터미는 최근 GPTW(Great Place to Work)에서 발표한 '2025년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 중소기업(Small & Medium) 부문 3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이란 상사와 경영진에 대한 신뢰, 업무와 조직에 대한 강한 자부심, 동료들 간의 동료애가 높아 조직 구성원들이 열정을 다해 일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선정 절차는 전 세계 공통이며, 구성원의 신뢰지수(Trust Index)와 기업 문화(Culture Audit)에 대해 평가한다. 이번 수상에는 애터미 본사(한국)를 비롯해 중국과 필리핀 법인이 함께 참여해 아시아 3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애터미는 '영혼을 소중히 여긴다'는 사훈 아래 임직원들이 자유롭고 진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박한길 회장은 "사람은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핵심 가치를 전 세계 모든 법인의 경영 원칙으로 확산시켜왔다. 이를 바탕으로 애터미는 대한민국 GPTW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박 회장은 5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다. 영혼을 소중히 - 직원은 그 자체로 이미 기업의 목적 애터미의 사훈
- "아시아에서 빛난 기업들, 선정 비결은 포용적•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 및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재 관리에 있어" Great Place to Work®는 1990년 설립된 글로벌 평가기관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180개 국가와 공동으로 신뢰경영을 연구, 전파하며 각 국가의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포천 일하기 좋은 미국 100대 기업(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 '유럽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Workplaces in Europe™)', '남미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Workplaces in Latin America™)',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 등 세계 4대 대륙별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은 아시아 지역 16개 국가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상위 기업을 후보 기업으로 하여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측정과 매니지먼트 시스템 및 혁신, GWP 경영활동 및 성과 등을 통해 아시아 최고 신뢰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
수상 경력을 지닌 카타르의 허브 공항 하마드 국제공항(DOH)이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PKX)과 자매 공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카타르와 중국 간 협력을 증진하고, 도하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베이징 다싱 터미널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카타르항공(Qatar Airways)과 중국남방항공(China Southern Airlines)의 파트너십, 카타르 민간항공청(QCAA)과 중국민용항공국(CAAC) 간 양해각서를 보완하는 성격을 갖는다. 이러한 움직임은 항공 산업이 경제 성장과 문화 교류, 증가하는 여행 수요를 견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부각한다. 양해각서에 따라 카타르 공항 관리•운영사인 MATAR와 베이징 다싱공항 운영사인 베이징 캐피탈 국제공항 그룹(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 Group Co., Ltd.)은 승객과 화물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양측은 운영, 기술, 서비스 디자인, 혁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허브 공항 글로벌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하마드 국제공항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충칭
제8회 실크로드(둔황) 국제문화박람회(Silk Road (Dunhuang) International Cultural Expo)가 2025년 9월 21일 간쑤성 둔황시에서 '문화 교류 강화 및 문명 간 상호 학습 촉진(Strengthening Cultural Exchanges and Promoting Mutual Learning Among Civilizations)'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둔황 문화박람회는 중국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주요 국제 문화 행사로, 참가국 간 문화, 학술, 예술 분야 교류를 심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전시회와 공연부터 학술 포럼, 무역 진흥까지 7개 부문에 걸친 17개 행사가 포함되며, 8개 국제기구와 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20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가했다. 전시관은 행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약 24000㎡에 달하며, 세계 유산 보존, 둔황 연구의 새로운 발견, 간쑤성 무형 문화유산 보존 노력, 새로운 문화 및 창조 산업에 대한 전시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둔황 야시장(Dunhuang Night Market)과 명사산(Mingsha Sand Dunes) 같은 관광지에서는 예술
BRICS 포럼에서 한 인도 학자가 포용적인 국제 무역 제도를 확립하려면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정한 대우(fair treatment)'에 중점을 두고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5년 BRICS 거버넌스 및 문화교류 포럼(BRICS Seminar on Governance and Cultural Exchange Forum 2025)에서 연설자로 나선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의 아라빈드 발라지 옐러리(Aravind Balaji Yelery) 부교수는 관세에 관한 일반 협정부터 세계 무역 기구(WTO: World Trade Organization)에 이르기까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만들어진 무역 제도가 다자간 협력을 촉진한다는 표면적인 명분과 달리, 실제로는 강대국에 유리하고 개발도상국의 정책 선택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비판했다. 옐러리 부교수는 세계 가치 사슬에 개발도상국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려면 무역 제도의 구조적 불평등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BRICS의 확장이 남반구의 견해를 중시하고, 서구 중심의 제도와 대척점에 선 대안적 다자간 협정으로 전환하려는 시대의 흐름을 방증한다고 전했다. 엘러리 부교수는
화웨이(Huawei)가 19일 '바람을 타다(Ride the Wind)'라는 슬로건 아래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글로벌 혁신 제품 출시(Global Innovative Product Launch)'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하이패션(high-fashion)의 미학과 전문가 수준의 건강•피트니스 모니터링 기능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차세대 HUAWEI WATCH GT 6 시리즈와 함께 HUAWEI WATCH Ultimate 2와 HUAWEI WATCH D2의 화려한 데뷔로 주목을 받았다. 화웨이는 이 제품들과 함께 HUAWEI nova 14 시리즈, HUAWEI FreeBuds 7i, HUAWEI MatePad 12 X도 선보였다. 모두 탁월한 이미징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들이다. 화웨이는 또 '지금은 당신 것(Now Is Yours)'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하고, 'GoPaint 전 세계 창작 활동 2025(GoPaint Worldwide Creating Activity 2025)'를 시작했다. 이는 기술을 일상생활의 일부로 통합하고 전 세계인들이 다 함께 미래를 상상하도록 초대하는, 청년 중심의 포용적인 비전을 옹호하는 활동이다
공간 절약형 유산소 및 근력 운동 제품 분야의 선두 기업인 킹스미스(KingSmith)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끝없는 여정(One Endless Journey)'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의 취지는 10년간의 혁신을 기념하고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활동적인 삶을 향해 첫걸음을 내딛도록 장려하는 데 있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새로운 TV 광고, 창립을 기념한 인기 제품 특별 할인,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유산소 및 근력 운동 습관을 공유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 메세지월(Message Wall)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노력을 종합해 보면 소박하지만, 꾸준한 행동이 어떻게 지속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킹스미스의 사명은 가정에서 더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었다"라고 킹스미스 부사장 닉(Nick)은 전했다. "'끝없는 여정'의 취지는 킹스미스가 이룬 발전을 기념하고 더 많은 사람이 건강한 삶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10년간의 혁신 2015년에 창립한 킹스미스는 현대적인 생활 공간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접이식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전례 없는 글로벌 분쟁이 이어진 한 해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갤럽의 2025년 글로벌 안전 보고서(2025 Global Safety Report)에 따르면 전 세계 성인의 73%가 자신이 사는지역에서 밤길을 혼자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는 갤럽이 2006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여러 지역에서 안전 인식 향상 이번 안전도 상승은 주로 아시아-태평양, 서유럽,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개선에 힘입은 것이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은 처음으로 주민 50%가 밤에 걷는 것이 안전하다고 답하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존 클리프턴(Jon Clifton) 갤럽 최고경영자(CEO)는 "갈등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전 세계 사람들은 바닥부터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이러한 조사 결과는 안전이 단순히 폭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뢰와 제도, 그리고 공동체의 회복력이 존재하는 것임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안전도 세계 1위 싱가포르는 주민 98%가 밤에 혼자 걷는 것이 안전하다고 답해, 체감 안전도에서
Malaysia Airlines는 말레이시아 최대 소비자 여행 박람회인 MATTA Fair에서 각 주 관광청과 일련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하며 국가대표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호주, 유럽, 인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진행 중인 'Time For' 캠페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전달합니다. 또한 국제 여행객이 관문 도시를 넘어 여정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Bonus Side Trip (BST)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Malaysia Airlines는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목적지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합니다. 이를 통해 Malaysia Airlines는 더 많은 국제 관광객을 유치하고, 끊김 없는 맞춤형 • 가치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2026년 'Visit Malaysia Year'를 앞두고 말레이시아를 아시아의 프리미어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추진합니다. Malaysia Aviation Group(MAG) 산하 Malaysia Airlines의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Dersenish Aresandiran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허츠의 양잠 산업을 주제로 한 '구이(Gui)' 브랜드 홍보 행사가 9월 1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구축, 시장 확대, 투자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행사 현장에서 신화지수연구원(Xinhua Index Research Institute)이 '신화-허츠 양잠 산업 발전지수(Xinhua-Hechi Sericulture Industry Development Index)'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 남부 광서좡족자치구에 위치한 허츠는 '중국 실크의 새로운 수도'로 불린다. 차오 충쥔(Cao Chongjun) 허츠시 부시장은 뽕나무 재배 면적과 누에고치 생산량이 20년 연속 전국 모든 시급 도시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실크 가공 능력은 15년 연속 전국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츠는 산업 육성을 위해 2022년 2025년까지 생산액 500억 위안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전 산업 사슬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에는 양잠 기지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7개 핵심 분야에 걸쳐 32개 조치를 담은 3개년 행동 계획을 공개했다. 2020년 이후 10억 2300만 위안의 농업 자금을 투자하고 22억 3900만 위안의 고치-실크 산업을
2025 중국 국제 서비스 무역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air for Trade in Services, CIFTIS)가 '지능형 기술 포용, 무역 서비스 강화(Embrace Intelligent Technologies, Empower Trade in Services)'를 주제로 9월 10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올해 CIFTIS는 500곳에 달하는 포춘 글로벌 500 기업과 업계 선도 기업이 참가했다. 참가 기업은 서비스 무역 분야 세계 상위 30개 국가 및 지역 중 26개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국제 참가 비율은 20%를 상회했다. 이번 2025 CIFTIS의 주요 행사는 중국과 해외 기업의 공동 전시였다. 헬스 서비스 전시 홀에서는 GE 헬스케어(GE Healthcare), 지멘스(Siemens) 같은 다국가 기업이 동인당(Tongrentang) 등 유서 깊은 전통 한약방과 중국중의과학원(China Academy of Chinese Medical Sciences)과 같은 전통 중의학 분야 선도 기관과 공동 전시를 진행했다. 한편, 올해 세션에서는 문화 관광 서비스 분야가 MR 및 VR 기술을 이용한 몰입형 경험을 선보이는 등 최
2025 아시아 U-19 및 U-23 조정 선수권 대회가 8월 31일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선양에서 막을 내렸다. 아시아조정연맹(Asian Rowing Federation)이 주최하고 중국조정협회(Chinese Rowing Association)와 선양시 체육국(Shenyang Sports Bureau)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두 가지 연령(U19(19세 미만)와 U23(23세 미만))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한국, 태국 등 15개 국가와 지역의 선수 총 258명이 24개의 메달 종목에 출전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아시아 도시로는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으로 대회를 개최한 선양은 도시 이미지, 국제 대회 개최 역량, 현대적인 공공 서비스를 과시하는 한편, 국제 스포츠 및 문화 협력에 관한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