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축적된 장쑤성의 문화유산과 활기 넘치는 창의력을 기념하는 2025 양쯔강 문화제(2025 Yangtze River Cultural Festival)가 10월 24일에 장쑤성 장자강에서 공식적으로 개막했다. 이 행사는 중국 공산당 장쑤성 위원회 공보부(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Jiangsu Provincial Committee), 장쑤성 문화관광부(Jiangsu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쑤저우시 인민정부(People's Government of Suzhou City)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 공산당 쑤저우시 위원회 공보부, 쑤저우시 문화방송관광국(Suzhou Municipal Bureau of Culture, Radio, Television and Tourism), 장자강시 인민정부(Zhangjiaga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올해 문화제는 초대(The Invitation)'라는 제목의 소극장 작품으로 막을 열었다. 이 작품은 양쯔강 유역의 한 박물관이 '중국 양쯔강 문화 유물 전시회(Exhibition
고대 실크로드를 따라 활발히 전개된 문화 교류를 기념하는 글로벌 행사 '2025 실크로드 주간(2025 Silk Road Week)'이 브라질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가 남미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파울루와 포스두이구아수에서 열린 폐막 행사에는 전시회, 시연, 패션쇼, 대화 세션 등이 마련되어 비단의 지속적인 생명력과 중국•브라질 간 문화 협력 관계를 조명했다. 상파울루에서는 '비단이 산과 바다를 잇다: 중국에서 브라질로(Silk Connects Mountains and Seas: From China to Brazil)' 전시회, '뽕밭 너머: 중국 잠업 무형문화유산(Beyond the Mulberry Fields: China Sericultur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시연, 박물관과 지속 가능한 유산에 관한 중국•브라질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민박물관(Museum of Immigration)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양국 관계자와 박물관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 앞서 현지 어린이들이 중국국립비단박물관(China National Silk Museum) 주관으로 진행된 금박 부채 인쇄와
아랍에미리트의 문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사디야트 문화 지구(Saadiyat Cultural District)의 아부다비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Abu Dhabi)이 11월 22일에 개관한다. 아랍에미리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박물관은 새로운 과학, 자연, 교육의 세계적 명소이자, 관람객이 지구 생명체의 역사를 탐구하고 지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이다. 3만 5000제곱미터 규모의 이 박물관에서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통해 아랍에미리트의 높아지는 문화적 위상을 엿볼 수 있다. 박물관 관람객은 빅뱅과 태양계의 태동부터 공룡의 전성기와 멸종을 비롯한 생명의 진화와 지구의 놀라운 생물 다양성에 이르기까지 138억 년간 이어진 자연사를 통해 몰입감 넘치는 여정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박물관의 백미로는 고대에서 온 시간의 여행자 셋을 손꼽을 수 있다. 그중 하나는 스탠(Stan)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화석인데, 6700만 년 전 지구를 지배했던 이 포악한 최상위 포식자의 골격이 거의 온전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길이가 25미터로 지금까지 알려진 동물 중 가장 거대한 암컷 대왕고래의 골
스테판 롤랑의 오트 쿠튀르가 2026년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패션 위크의 대표적인 갈라 쇼인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나이트 10주년 기념 무대를 빛낸다.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인 롤랑이 스페인의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오트 쿠튀르 협회(Chambre Syndicale de la Haute Couture)의 저명한 회원인 롤랑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특별히 디자인한 20벌의 신작과 과거의 작품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특별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결혼식용, 공식 만찬용, 그리고 시상식용으로 균등하게 구성된 총 80벌의 오트 쿠튀르 작품이 무대에 올라 살아있는 조각품과 순수한 감정을 추구하는 그의 패션 철학을 대변하게 된다. 이 갈라쇼는 1929년 만국박람회 행사장으로 지어졌던 아르데코 양식의 건축적 가치를 지닌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의 몬주익 전시장 8번 홀에서 4월 22일 저녁에 열린다. 몬주익 전시장의 웅장한 분위기는 입체감, 조형적 구조, 그리고 극적인 실루엣을 통해 오트 쿠튀르를 일종의 문화적, 예술적 형태로 표현하는 롤랑 특유의 시각 언어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결
엑스피펜(XPPen)이 최신 기술을 집약한 'Artist 12 3rd'를 전격 공개했다. 이 제품은 새로운 다이얼 단축키와 최첨단 X4 스마트 칩 스타일러스를 탑재한 휴대용 태블릿으로, 콤팩트한 디자인에 포터블 크리에이션 트렌드를 주도할 주요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합했다. 드로잉 디스플레이(drawing display) 카테고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업데이트로 평가받는 Artist 12 3rd는 혁신적인 X-Dial 단축키, 16000단계의 필압 감도, 종이 질감에 가까운 디스플레이를 결합하여 정밀한 제어와 효율성, 휴대성을 모두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차원의 창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미 위안(Amy Yuan) 엑스피펜 브랜드 디렉터는 "엑스피펜은 기술 혁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 Artist 12 3rd는 혁신적인 산업 디자인 언어인 X-Dial 단축키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재구상하여 창작자들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작업 흐름을 제공한다. 기술 측면에서, 스타일러스에 탑재된 X4 스마트 칩은 훨씬 더 많은 처리 능력을 제공하여 더 빠른 응답 속도, 향상된 민감도,
청충디자인(Cheng Chung Design, 이하 CCD)이 홍콩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개소를 공식 발표하며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 여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아태지역의 중심 허브로 전략적으로 위치한 홍콩 크리에이티브 센터는 지역 협력을 위한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시장을 연결하고 글로벌 자원을 통합하며 역내 고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CD Opens Hong Kong Creative Center 개소식에는 조 청(Joe Cheng) CCD 창립자 겸 대표를 비롯해 고위 경영진, 비즈니스 리더, 정부 관계자, 금융•기술 분야 대표, 국제 호텔 그룹, 디자인 및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계적인 호텔 인테리어 디자인 기업으로 인정받는 CCD는 진정한 글로벌 비전을 바탕으로 확장을 지속하며, 전체 가치 사슬에 걸친 전문성을 통합해 상업적 가치와 인간 경험을 동시에 고양하는 디자인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이번 홍콩 크리에이티브 센터 개소는 싱가포르, 런던, 밀라노, 뉴욕, 도쿄, 두바이에 이은 CCD의 또 다른 전략적 진출로, 국제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디자인 강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원더풀 인도네시아 웰니스 페스티벌 2025(Wonderful Indonesia Wellness Festival 2025)'가 자바의 매혹적인 중심지 수라카르타와 욕야카르타에서 열린다. 인도네시아 관광부(Ministry of Tourism)의 웰니스 중심 관광 진흥 비전의 일환으로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11월 한 달간 인도네시아 고유의 웰니스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위디얀티 푸트리(Widyanti Putri) 인도네시아 공화국 관광부 장관은 "'원더풀 인도네시아 웰니스'는 인도네시아 웰니스 문화의 진정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관광이 단순히 아름다운 것에 그치지 않고, 치유적이며 평온하고 재충전의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국가로, 웰니스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은 풍부한 전통 지식을 바탕으로 한다. 활력을 주는 전통 스파 의식, 평온을 주는 명상, 전통 약초 의약, 건강식 요리 등 수 세기에 걸쳐 전해 내려온 지혜를 세계와 공유하고 있다. 이번 '원더풀 인도네시아 웰니스 페스티벌'은 두 지역의 대표적인 웰니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Abu Dhabi)가 주최하는 마나르 아부다비(Manar Abu Dhabi)는 아부다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명하면서 창의성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옥외 조명예술 전시회이다. 제2회 마나르 아부다비에서는 10개 국가에서 온 아랍에미리트 및 국제 미술작가와 미술작가 팀(총 15개 팀)이 설치 공간에 맞춰 제작한 조명 조형물, 프로젝션, 몰입형 설치미술 작품을 비롯해 총 23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빛의 나침반(The Light Compass)'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길잡이이자 매개체라는 빛의 두 가지 역할을 탐구해 빛의 기능적인 면과 감성적인 면을 아우른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카이 호리(Khai Hori) 예술감독이 총괄 기획을 맡고, 큐레이터 알리아 잘 루타(Alia Zaal Lootah)와 무니라 알 사예그(Munira Al Sayegh), 그리고 보조 큐레이터 마리암 알셰히(Mariam Alshehhi)가 공동 기획을 맡은 2025년 마나르 아부다비는 네 개의 장소 즉, 기존의 전시 장소 두 곳(주바일 섬(Jubail Island), 수크 알 미나(Souq Al Mina))과 이번에 새로 추가된 장소 두 곳(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