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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빈, BOH와 협력한 최첨단 신기술 커피머신 ‘팬텀’ 출시 예정

스마트한 기술로 앞서나가는 커피머신

 

리앙빈 브랜드를 통해 국내 유일 전국망 커피머신 렌털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해오름이 사세 확장과 더불어 중국 커피머신 제조 공장과 국내 독점 판매 MOU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전자동 소형 커피머신 유통 시장에 진입한다.

전자동 소형 커피머신 시장은 현재 연간 4만대 이상의 수요가 발생하며 적지 않은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밀레타, 드롱기, 필립스 등 유럽계 회사들이 가정용 커피머신 시장을, 국내 제조사인 동구전자, 유로전자, 유일시스템 등이 렌털 시장에 유통되는 업소용·렌털용 상품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해오름 대표이사 조영식 사장은 3년간 중국 측 제조사인 BOH(대표 Jason, Chang)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4차산업혁명을 맞아 화두로 떠오른 IOT 기술 접목을 위한 연구에 매진했다. 그 결과 기존 커피머신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커피머신과 소비자 간 완벽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성공해 대량 생산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해오름은 최첨단의 신기술로 무장한 이번 제품(품명: 팬텀)의 획기적인 기술 사항은 다음과 같다고 설명했다.

- 고질적인 원두 찌꺼기 걸림 및 잔류물 문제에 대한 완벽한 해결 방안으로 세계 최초 수평 대향 브로윙 유닛 시스템 개발 및 장착
- 실리콘 호스 등을 이용해 외부에서 우유를 유입시키는 기존 방식의 우유 변질 문제점을 해소한 커피머신 내부 장착 우유 냉각 시스템
- 원두 상품별 밀도 및 로스팅 정도에 따라 분쇄도 및 추출 결과물 학습, 이를 통해 최적의 원두 분쇄를 결정하는 자동 학습 기능
- 전용 앱을 이용한 my coffee 기능 및 a/s 요청, 원두 주문 필요시 자동으로 렌털 사업자 또는 판매자에게 해당 사항 전달하는 기능

이외에도 그동안 소형 커피머신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기술을 도입해 전국 1500여개에 달하는 렌털 사업자 및 가정용 커피머신 렌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2020년 6월 26일경 첫 번째 버전 팬텀 커피머신의 정식 통관 및 출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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