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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The Hex’ 출간

미스터리한 판타지 세계 속으로의 여행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The Hex’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The Hex’는 수많은 책을 보며 생긴 5명 학생 각자의 상상력들을 한곳에 모아 넣어 완성됐다. 배경을 국제학교로 해 다양한 문화가 나타나 있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깜찍한 상상이 유머러스하게 전달된다.

어느 날 갑자기 경보가 울리고 모두 혼란에 빠진 사이 선생님들이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학생회장 제시카를 비롯해 그녀의 친구들은 다른 학생들을 돕고 지도한다. 그때 계속해서 눈에 띄는 수상한 인물이 있었으니 이 학교의 교장. 제시카는 교장의 비밀을 알게 되고, 공포가 밀려온다. 시간이 갈수록 생기는 갈등과 혼란 그리고 의문들. 점점 실마리는 풀리고 퍼즐 조각은 맞춰져 가고 있었다.

학교 폭력, 인종 차별 등 학생들이 세상에 알리고 싶은 사회적 문제점들에 대한 아이들의 시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협업, 문제 해결 능력의 발현을 등장인물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공동체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투영한다. 또 독자에게는 사랑의 위대함을 일깨워 주고 희망의 영향력을 일깨우며 용기의 힘을 보여 주는 행복한 이야기 한 편을 선물한다.

‘The Hex’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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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 대폭 강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다. 삼성물산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해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물·그늘(바람)·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그늘’확보를 위해 혹서기 휴게시설 설치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최대 인원의 20%이상이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 자체 설치 기준을 마련해 각 휴게시설에는 냉방장치, 음용수, 포도당을 비치해 운영중이다. 또한 모든 근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의 제빙기를 설치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여성근로자가 많은 현장에서는 별도의 여성 휴게시설도 설치한다. 휴게시설 접근이 어려운 경우는 사전에 파악해, 모든 근로자가 ‘도보 2분 거리’에서 쉴 수 있도록 간이 휴게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모든 근로자가 폭염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삼성물산 현장에서는 체감온도 31℃ 이상부터 휴게시간을 부여하고 탄력적으로 작업을 조정한다. 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며 더위로 작업중지를 요청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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