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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비, 마이클 베이 제작 TV 시리즈 ‘라스트 쉽’ 시즌 1 첫 방송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 시즌 1을 오는 9월 10일 목요일 밤 10시 처음 방송한다.

윌리엄 브링클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라스트 쉽은 전 세계를 멸망 직전까지 이르게 한 치명적인 전염병의 대유행 속에서 우연히 살아남은 미 해군 구축함 함장과 선원들이 백신을 개발하고 바이러스를 멈추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블록버스터 수준의 화려한 스케일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미국 TNT 채널 첫 방송 당시 2014년 케이블TV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는 라스트 쉽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수작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전례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시청자들의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명작 영화들을 선보여온 더 무비는 라스트 쉽을 시작으로 웰 메이드 시리즈의 편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스트 쉽 시즌1은 오는 9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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