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좋은땅출판사,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 출간

21세기는 창조적 융통합형 사고를 요구한다
진정한 융합의 본질은 우리들의 사고력에서 출발한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를 펴냈다.

저자는 진정 본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왔다.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해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을 육안을 통한 마음의 눈으로 관찰하고자 하는 시도를 했다. 그 관찰과 실험의 결과가 바로 이 책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이다.

저자는 이 시대에 필요한 인재는 융통합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임을 이야기하며 융통합적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사례와 저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을 말하고 있다. ‘무엇이 융합인가?’, ‘창조적 인재가 되기 위한 조건’, ‘기술과 상상력의 융통합적 만남’, ‘창조력과 융통합적 사고의 상관관계’, ‘창조적 인재의 성공전략’ 등을 각 챕터의 제목으로 삼아 융통합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창조적인 인재가 되기 위한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단순히 겉모습에 드러난 개념을 합치는 융합이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 즉 이질적인 정보에 대한 관용성과 이해를 바탕으로 그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찾아서 끊임없이 연결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진정한 융합의 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를 추천한다.

‘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 대폭 강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다. 삼성물산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대폭 강화해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수칙인‘물·그늘(바람)·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그늘’확보를 위해 혹서기 휴게시설 설치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최대 인원의 20%이상이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시설 자체 설치 기준을 마련해 각 휴게시설에는 냉방장치, 음용수, 포도당을 비치해 운영중이다. 또한 모든 근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의 제빙기를 설치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여성근로자가 많은 현장에서는 별도의 여성 휴게시설도 설치한다. 휴게시설 접근이 어려운 경우는 사전에 파악해, 모든 근로자가 ‘도보 2분 거리’에서 쉴 수 있도록 간이 휴게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모든 근로자가 폭염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삼성물산 현장에서는 체감온도 31℃ 이상부터 휴게시간을 부여하고 탄력적으로 작업을 조정한다. 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며 더위로 작업중지를 요청할 경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