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 스노보드 선수 이상호 3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

한국 동계스포츠 위상을 높인 메달리스트 스노보더 이상호 선수 후원
자사 대표 종합 비타민·미네랄 제품인 헬스팩과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 후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이상호 선수 응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한국 스노보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이상호 선수와 3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상호 선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한국 스키 사상 첫 메달의 기적을 만든 입지전적 인물이다.

유사나는 대한민국의 동계스포츠 발전에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호 선수와 2018년부터 인연을 맺고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함께해 오고 있다. 유사나는 앞으로도 이상호 선수가 건강을 유지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사 대표 종합 비타민,미네랄 제품인 '헬스팩'을 비롯해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한다.

유사나는 이외에도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글로벌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유사나 본사는 2011년부터 '미국 스키&스노보드 협회'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부터 미국 스키&스노보드 협회의 최첨단 훈련 및 교육 시설인 '엑설런스 센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수준 높은 운영 시설을 제공하고 해당 기관의 스태프들과 선수들과 협력해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렇듯 동계스포츠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유사나의 한국지사인 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동계스포츠 종목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원하고자 이상호 선수와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유사나 뉴트리션 제품이 이상호 선수의 건강관리와 기량 발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는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시점에 유사나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사나 뉴트리션 제품으로 건강과 체력을 관리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유사나는 자사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유사나 스포츠 선수' 활동을 통해 한국농구연맹,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축구 성남FC를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유도, 리듬체조, 복싱 등 수많은 종목의 국내외 4500여명의 프로선수에게 자사 뉴트리션 제품을 꾸준히 후원하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스포츠 발전을 응원해 오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엔지니어링, ‘현엔 드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실천 문화 조성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 체험 프로그램인 ‘현엔 드라이브’의 이용자 수가 900명을 돌파했다고 7일(월) 밝혔다. ‘현엔 드라이브’는 2021년부터 시작된 사내 복지 프로그램으로, 평일에 업무용으로 활용되는 EV9, EV6, IONIQ5 등의 친환경차를 임직원이 주말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6월까지 총 915명의 임직원이 이용했다. 서비스 신청 후 선정된 임직원이 금요일 퇴근 시 차량을 수령해 주말 동안 사용한 뒤, 다음 주 월요일 출근 시 반납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용 임직원을 위한 별도의 보험도 제공해 임직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친환경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친환경차에 대한 긍적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향후 차량 교체 및 구매 시 내연기관차 대신 친환경차를 고려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까지 참여 임직원으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적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친환경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친환경차를 직접 주행함으로써, 친환경차에 대한

LIFE

더보기
신한은행,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금융교육 어시스턴트’는 신한은행이 인천대학교 금융소비자보호연구소와 함께 금융권 디지털 포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선발한 인천대학교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시니어 디지털 역량강화를 목표로 ▲무인점포 및 모바일 금융 앱 활용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지역사회 디지털배움터 ‘보조강사’ 역할 등을 담당한다. 특히 신한은행 직원들과 함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도 공동 개발한다. 주요 내용은 ▲‘신한 SOL뱅크’ 앱 사용법 ▲‘지켜요’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감독원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법 등으로 구성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 교육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