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 리버풀 FC 온라인 축구 훈련 플랫폼 ‘LFC eAcademy’ 론칭

세계 최고 축구클럽 리버풀 FC, 전 세계 어린 축구 선수들과 리버풀 팬 위해 온라인 축구 훈련 플랫폼 LFC eAcademy 개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클럽 리버풀 FC가 전 세계의 어린 축구 선수들과 리버풀 팬들이 Liverpool Way로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축구 훈련 플랫폼인 LFC eAcademy를 론칭했다.

리버풀 FC 코치들이 개발한 LFC eAcademy 플랫폼은 전 세계 최고 축구 클럽 중 하나인 리버풀 FC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의 전문 훈련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LFC eAcademy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버풀 FC 아카데미 훈련 방법, 엘리트 기술 통찰력과 리버풀 FC 스타 선수들의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리버풀 축구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 축구 선수들이 개인 기술을 개발하도록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의 어린 축구 선수들과 리버풀 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문 기술로 개발된 비디오와 리버풀 FC 코치들의 데모 영상들을 제공해 어린 축구 선수들이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목표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리버풀 FC 경기 영상들을 통해 영감을 주고 강한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 감독은 'LFC eAcademy는 Liverpool Way로 플레이할 때 어린 선수들에게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기술과 능력을 향상시켜 보다 뛰어난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플랫폼이다. LFC eAcademy는 가장 중요한 기술과 기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FC 주장을 맡고 있는 조던 헨더슨은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다. 어린 선수들은 기술을 연습하고 마스터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LFC eAcademy는 부모와 보호자가 자녀의 Liverpool Way 습득, 언택트 시대에 집에서도 자녀의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리버풀 FC 아카데미 출신 윙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코치와의 훈련에만 의존하지 않았고 개인 목표를 달성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스스로 연습해야 했다. 축구를 하며 성장할 때 이런 것을 갖고 싶었다. LFC eAcademy는 어린 선수들에게 Liverpool Way로 플레이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플랫폼'이라고 덧붙였다.

LFC eAcademy의 전체 프로그램과 마스터클래스 콘텐츠는 LFC eAcadem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버풀 FC 아카데미의 한국 독점 운영사인 주식회사 라사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에서 축구 훈련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는 국내의 어린 축구 꿈나무들이 집에서도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LFC eAcademy 론칭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21년 1월 서울 잠실에서 오픈 예정인 리버풀 FC 아카데미 중,고등부 엘리트 선수 육성기관 '라사 아카데미' 역시 LFC eAcademy 플랫폼을 활용해 소속 선수들이 Liverpool Way로 플레이하는 방법을 배우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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