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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마카오, 홀리데이 시즌 맞이 오감자극 미식 프로모션 실시

(이슈투데이) 반얀트리 마카오가 크리스마스·연말 등 이른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기 위해 리조트 내 여러 시설에서 오감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먼저 반얀트리 마카오는 가족 또는 가까운 지인들과 야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브 BBQ 디너’를 운영한다. 쿠션과 소파를 갖춘 라운지, 대리석 탁자 등이 완비된 풀 사이드의 카바나가 제공돼 소중한 이들과 고급스러운 저녁 식사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디너는 보스턴산 랍스터 등 6가지의 BBQ 메뉴를 포함, 총 4코스로 구성돼 있다. 본 패키지는 22일부터 2019년 1월 5일까지만 운영하며 가격은 4인 기준 1888 마카오 파타카부터다.

반얀트리 마카오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벨론에서는 화려한 메뉴로 구성된 5코스 ‘크리스마스 디너’를 선보인다. 12년 산 발사믹 식초, 무화과 잼과 이탈리아산 헤이즐넛을 곁들인 푸아그라, 먹물 크럼블과 감자로 토핑한 가시발새우 튀김, 스페인산 홍새우 요리와 이베리코 흑돼지를 이용한 거품 소스 등을 제공하며, 가격은1인당 898마카오 파타카다.

또한 벨론은 새해 전야인 31일에만 맛볼 수 있는 럭셔리 디너도 운영한다. ‘새해 전야 디너’는 알래스카산 킹 크랩과 무로 만든 라비올리, 지중해산 농어 요리, 400일 간 건조 숙성한 와규 등심 스테이크 등 총 6코스로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998 마카오 파타카부터다.

한편 반얀트리 스파 마카오는 12월 한달 동안 ‘아로마 향초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도 실시한다. 수업료는 1인당 480 마카오 파타카로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아로마 캔들 제작용 최고급 재료와 반얀 라운지에서의 애프터눈티 세트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이 클래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특별한 연말 선물 아이템에 적합한 ‘페스티브 기프트 세트’도 있다. 세라믹 오일 버너, 아로마 에센셜 오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플로럴 향의 아이필로우 등으로 구성, 2019년 1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380 마카오 파타카부터다.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반얀트리 마카오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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