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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테이블, 식약처로부터 자사 제품 디블랑쉬 파인애플식초 ‘적합’ 판정 받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2호 대상’ 파인애플 발효식초 안전검사 실시
다이어트 표방 음료 50개 제품 중 디블랑쉬 파인애플식초 ‘적합’ 판정
플라잉테이블, 허위·과대 광고 적발 0건 ‘이상 무’

(이슈투데이) 플라잉테이블이 자사의 주력 제품인 ‘디블랑쉬 파인애플식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1월 22일 안전한 제품으로 ‘적합 판정’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파인애플 발효식초 음료 등 ‘다이어트 표방 음료’ 50개 제품을 수거·검사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다수의 국민이 추천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파인애플 식초음료 20개와 다이어트 표방 등 허위·과대 광고로 적발된 이력이 있는 제품 3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식약처의 검사 결과에 따라 50개 제품 중 1개 제품이 세균 수 기준 초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제품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표방 음료류 제품을 대상으로 허위·과대 광고 행위를 점검하여 258개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10개 제품과 판매업체 98곳을 적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조치했다.

이번 검사에서 플라잉테이블의 디블랑쉬 파인애플식초는 세균수·대장균·식중독균 등 미생물 7종, 체중감량 목적으로 사용될 우려가 있는 비만치료제·이뇨제 성분 등 43종 유해 성분을 검사 받았다. 그 결과 플라잉테이블의 디블랑쉬의 안전한 제품으로 적합 판정 받았으며 허위·과대 광고 기준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한국인 플라잉테이블 대표는 “저희 제품을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검사를 통해 디블랑쉬 파인애플식초 제품의 안전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추후 자사의 브랜드 및 제품의 안전성에 관해 악의적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블랙 컨슈머에 대해 엄정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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