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웹어워드 코리아 2018’ 프로모션 부문 최우수상 수상

(이슈투데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8’에서 프로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미래엔은 지난 2017년 전개한 ‘선생님이 교과서다’ 브랜드 캠페인의 웹사이트로 비주얼 디자인과 UI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기술, 마케팅 등 6개 분야에 대한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업 프로모션 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미래엔의 선생님이 교과서다 캠페인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기업이자 교과서 전문 발행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2017년 10월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이다. 캠페인 사이트는 선생님과 교과서에 대한 바이럴 영상과 댓글 이벤트, 선생님 칭찬 릴레이 등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와 SNS를 통한 자발적 공유 확산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30일 간의 운영 결과, 방문자는 170만9973명, 이벤트 참여자는 1만296명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웹어워드 코리아 2018은 선생님이 교과서다 캠페인 웹사이트의 비주얼 디자인과 콘텐츠 우수성에 특히 주목했다. 교과서와 선생님, 교육기업으로서의 미래엔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디자인 요소들과 가독성 높은 레이아웃 등 외적인 호평은 물론 선생님과 교과서의 참된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였다는 평을 받았다.

미래엔 경영기획실 임채호 실장은 “선생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담아 교과서를 만들고자 하는 미래엔의 진심이 많은 공감을 모으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함께 진정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 철학을 중심으로 교육출판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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