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교과서박물관 ‘2023 세종특별자치시 사립박물관 활성화 지원 사업자’ 선정 및 교육 자료 특별 기획전 개막

국내 유일 교과서박물관으로 올해 개관 20주년 맞아
특별 기획전 ‘학교 종이 땡땡땡’ 진행… 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사용한 학교 물품 전시
김완기 선생이 교직 생활 중 찍은 1960~70년대 학교 사진도 함께 전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교과서박물관이 '2023 세종시 사립박물관 활성화 지원 사업자'에 선정돼 교육 자료 특별 기획전 '학교 종이 땡땡땡'을 진행한다.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사립박물관 활성화 지원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에 등록된 사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통한 문화관광자원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3월 접수 후, 적정성 심의를 거쳐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을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으로 초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교과서와 수업 교구, 당시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품과 인쇄 시설까지 전시돼 있다. 2003년 개관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은 이번 세종특별자치시 사립박물관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관 20주년 기념 교육 자료 특별 기획전과 사진전 등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 전시는 '학교 종이 땡땡땡'으로, 동명의 동요 가사에 맞춰 어린 시절 등교하던 추억, 학교생활의 추억, 선생님과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테마별 콘셉트로 진행된다.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사용하던 학생 가방과 일기장 및 수업 자료들, 타자기, 선생님 지도 교구 등의 다양한 전시 물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전시관 한편에는 추억의 그림일기 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이 체험 후 직접 그린 그림일기를 메일을 통해 스캔 파일로 받아볼 수 있는 '그림일기 체험 공간'도 갖췄다. 

 

기획전과 함께 진행 중인 사진전은 대한민국 사진대전 초대 작가인 김완기 선생이 현직 교사 생활을 하면서 학교 현장의 모습을 오롯이 담은 사진들을 전시했다. '정겨웠던 순간들'을 주제로 60~70년대 학창 시절과 학교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래엔 김동래 교과서박물관장은 '지난 20년간 많은 관람객에게 추억의 장이 돼 온 교과서박물관이 앞으로도 모두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며 '친숙한 동요를 테마로 한 특별 기획 전시와 사진전을 통해 추억 여행을 떠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기획전에 대한 관람 예약 및 상세 전시 안내는 미래엔 교과서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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