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찾은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Cheer UP 팝업 사전 예약 진행 중

8월 31일~9월 8일 홀로라이브 팝업스토어 이벤트 진행
대형 포토존, 특별 일러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 준비
앞으로 계속해 크고 작은 이벤트들 자체적으로도 이어 나갈 계획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VTuber 프로덕션인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을 운영 중인 COVER (본사 : 도쿄도 미나토구, 대표 : 타니고 모토아키)와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CAPSULE (본사: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대표: 하니부치 슈세이)이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의 스페셜 콘셉트 팝업스토어 'Cheer UP'을 한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Cheer UP' 팝업스토어는 일본의 인기 버튜버 오오조라 스바루, 우사다 페코라, 가우르 구라, 코세키 비쥬, 카엘라 코발스키아, 코보 카나에루 총 6명 멤버의 특별한 일러스트로 구성된 한정 상품들과 대형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예정돼 있다. 

 

멤버들의 특별한 일러스트로 꾸며진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전에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Cheer UP' 시리즈의 일환으로, 한국 한정 상품인 플로럴 셔츠가 준비되며, 사은품으로 구매객에게 전원에게 총 6종의 한국 한정 티켓 중 1장, 3만5000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총 6종의 투명 포토카드 중 1장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간별 50분씩 이용이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인당 1장의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Cheer UP'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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