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따뜻한 희망을 이어가는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편 영상 공개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응원이 되는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토스트로 40년간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이야기를 담은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편' 영상을 공개했다.

 

‘KB마음가게’는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에도 손님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전국 477여개 업소의 사장님들을 지원하고자 ‘KB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B금융의 소상공인 대상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은 몇 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의 대를 이어 도봉구 창동골목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토스트를 판매하고 있는 ‘창동 할머니 토스트’의 정수연 사장님을 응원하고자 제작됐다.

 

KB금융은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를 막내딸처럼 챙겨주시던 시어머니를 보고싶다는 사장님의 소망을 담아 최신 AI 기술로 할머니를 재현했다. AI로 재현된 할머니의 응원 영상을 본 ‘할머니 토스트’의 2대 사장님과 아들은 “진짜로 엄마가 와서 찍은 것 같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는데 이렇게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AI 로 재현된 할머니 영상은 KB마음가게인 ‘할머니 토스트’ 가게 옆에 비치되어 있으며, 이를 본 손님들은 “우와 그 할머니다”, “이 분이 그 할머니세요?”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며느리가 고생할까봐 가게를 이어받길 원치 않으셨던 시어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손님들을 위해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장님에게 할머니의 생전 모습으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드리고 싶었다”며, “KB금융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손님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KB마음가게’ 사장님들처럼 늘 국민의 곁에서 국민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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