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XCMG, 바우마 2025에서 친환경 혁신과 지능형 솔루션 공개로 글로벌 리더십 강화

XCMG 기계(XCMG Machinery, SHE: 000425)가 세계 최고의 건설 기계 박람회인 바우마(bauma) 2025에서 지능형 저탄소 기술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7개 부문 60개 이상의 첨단 제품과 통합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갖춘 XCMG는 '친환경 미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혁신(Solid Innovation for Green Tomorrow)'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주도해 왔다.

 

 

이번 바우마 2025에서 XCMG는 프리미엄 크레인, 지능형 토공 장비, 신에너지 굴착기, 도로 기계 등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전달하는 일괄 제품 인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는 고급 맞춤형 솔루션 분야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XCMG의 리더십을 확인시켜 준다.

 

양동성(Yang Dongsheng) XCMG 그룹 및 XCMG 기계 회장은 "XCMG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지능적이며 친환경적인 라이프사이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품 포트폴리오의 19%가 '그린 마운틴(Green Mountain)'이라는 신에너지 제품 라인의 친환경 혁신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제품 시리즈에 걸쳐 완전 전동화가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양 회장은 "목표는 슈빙의 전문성과 XCMG의 혁신을 결합해 유럽의 특화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현지화된 전략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 개포우성7차 홍보관 깜짝 방문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이 오늘 오전 수주전이 한창인 개포우성7차 ‘써밋 프라니티’ 홍보관을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조합원들에게 대우건설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강력한 수주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이자 현장에서 대우를 대표해서 뛰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김 사장은 홍보관을 찾은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조합의 계약서 원안 100% 수용 및 압도적인 사업조건, 대한민국 주택공급 1위라는 풍부한 시공경험을 강조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지난 50년간 수많은 재건축현장에서 약속을 지키며 신뢰를 쌓았다. 브랜드가 아닌 신뢰를 기반으로 끝까지 조합원과 함께 할 대우건설을 선택해주길 요청한다”고 전하며 “제안 드린 모든 사업조건은 대표이사인 제가 직접 챙기며 한 치의 거짓 없이 성실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보현 사장은 홍보관 인근 직원 교육장을 방문했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의 입찰은 지난 6/19일 마감했으며, 금일은 홍보가 시작된 지 51일째 되는 날이다. 김 사장은 무더위와 집중호우에도 꿋꿋하게 회사를 대표해 대우건설의 진심을 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수개월 동안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