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MWC 2026에서 '서울공동관' 첫 공개

AI•XR•바이오 등 혁신기업 20개사와 글로벌 무대 진출 본격화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MWC 2026'에서 서울시를 대표해 서울공동관(SEOUL PAVILION)을 처음 선보였다. 서울공동관은 SBA DMC활성화팀, 지자체네트워크팀, 초격차기업육성팀 외 관악중소벤처진흥원(GSVA), 서강대학교 간 긴밀한 협력으로 꾸려졌다.

 

 

MWC는 전 세계 200여 개국, 2,9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모바일•ICT 산업의 대표 전시회로, 개막과 함께 글로벌 ICT 기업과 투자자, 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서울공동관 운영을 통해 서울 기술기업의 경쟁력과 산업 역량을 국제 무대에 집약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서울공동관에는 AI, XR,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 반도체, 로보틱스 등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의 서울 기반 혁신기업 20개 사가 참여해 각사의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 기업은 ▲뉴작(XR•콘텐츠), ▲아키스케치(XR•공간콘텐츠), ▲베스트텍(XR•교육), ▲딥픽셀(AR•이커머스), ▲엠피웨이브(AI•헬스케어), ▲맨인블록(AI•헬스케어), ▲큐노바(양자컴퓨팅), ▲모핑아이(피지컬AI), ▲클라우드앤(에너지•기후테크), ▲네브시스(모빌리티•위성), ▲아고스비전(로보틱스), ▲에코넥트(친환경•제조), ▲잇다반도체(반도체), ▲나노브리지(첨단소재), ▲플래닝고(AI•SaaS), ▲투피트(AI•설계),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헬스케어), ▲펄송(펫테크), ▲야타브엔터(바이오•헬스케어), ▲트리플렛(통신•보안•데이터) 등이다.

 

서울공동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전시 첫날부터 글로벌 ICT 기업과 투자자,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술 시연과 솔루션 소개를 진행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서울공동관은 개별 기업 단위 참가가 아닌, 서울시 기술 생태계를 하나의 공동관 형태로 구성해 MWC에 처음 선보인 사례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국제 무대에서 서울 기술기업의 집적된 경쟁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 및 사업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 및 산업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교류도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MWC 2026 참가를 시작으로, 서울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관 운영과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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