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BNK부산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이벤트 실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청약통장 부산은행으로 GOGO씽’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화)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신규 가입하거나, 부산은행을 포함한 전(全) 은행에 가입된 기존 주택청약예금·부금을 부산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고객 선착순 2500명에게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 신규 가입금액 2만원 이상이면서 자동이체 매월 2만원 이상 등록하고 오는 7월 15일까지 계좌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해야 하며, 기존 주택청약예금·부금 보유고객은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전환해야 이벤트 대상이 된다.

 

기존 주택청약예금·청약부금은 민영주택에만 청약이 가능했지만,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공공), 민영주택 등 모든 주택에 청약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대 연 3.1%(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최대 4.5%)이며, 연 소득 등 일정 조건 충족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전(全) 금융기관에서 1인 1계좌에 한해 연령에 관계없이 국민인 개인(국내 거소가 있는 재외동포 포함) 또는 외국인 거주자이면 가입할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무주택자로 전년도 신고소득 5000만원 이하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김종선 주택도시기금팀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청약 신청, 소득공제, 목돈 마련 등 많은 이점이 있는 국민 재테크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로봇 기반 미래형 공간 혁신 박차 현대건설이 로봇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을 통해 도심 주차난 해소와 공간 활용 효율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7일(금)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현대위아와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김재영 원장과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 백익진 상무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심 고밀화로 인한 주차난과 지하공간 활용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대안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통해 주차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를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 적용해 도시 공간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로봇주차 솔루션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을 스스로 이송·주차하는 완전 무인 발렛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지정된 픽업존에 차량을 세워두면 로봇이 차량 하부로 진입해 바퀴를 들어 올리고, 최적의 주차공간으로 자동 이동·정렬 주차한다. 특히, 앱을 통해 운용되는 이 시스템은 센서 기반의 정밀 제어 기술이 적용돼 좁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차가 가능하며, 별도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