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유권자들, 중대 몽골 인민당 당대회 투표 앞두고 집권 연정 강력 지지

현재 집권 연정을 유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몽골 인민당(Mongolian People's Party•MPP)의 당대회 투표를 앞두고 실시된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몽골 인민당, 민주당(DP), 훈당(HUN) 간의 연정이 몽골 유권자들로부터 여전히 강력한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리서치 기관인 생크록스 정치 자문회사(Sancrox Political Advisory)가 지난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2%가 몽골 인민당, 민주당, 훈당 간의 연정 결성 결정에 찬성했으며, 36%는 반대했다. 19%는 찬반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2024년 몽골 인민당을 지지한 유권자의 57%가 연정 결성을 지지했고, 29%는 반대했다.
  • 2024년 민주당 지지자의 51%가 연정 결성에 찬성했고, 30%는 반대했다.
  • 2024년 훈당 지지자 45%가 연정 결성에 찬성했고, 29%는 반대했다.

 

본 조사 결과는 연정이 참여 정당들 사이에서 견고한 지지 기반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몽골 인민당 당대회 투표를 앞두고 현재 연정 유지에 찬성하는 여론이 우세한 상태다.

 

 

생크록스 정치 자문회사는 세계적인 여론 조사 및 전략 컨설팅 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통찰력과 여론 조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

더보기
대방건설,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 단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수상 대방건설은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로 제18회 2025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넓은 조경 면적과 자연지반 녹지 확대, 고품격 커뮤니티 조경 설계 등 친환경 설계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결과다. 이 단지는 지난해 ‘아름다운 조경상’에 이어 2년 연속 친환경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5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일보닷컴이 후원한다. 출품 공적서 심사와 주택산업 및 녹색에너지 소비 확산 기여도·인지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8개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48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 578가구, 아파텔 628가구, 근린생활시설 91호실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다양한 포장재와 공간 분할 설계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보행 환경을 조성했으며, 소나무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녹음을 유지하는 상록수, 계절감을 전달하는 낙엽수와 관목류 등을 식재해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또한 중앙광장, 쉼터, 수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여가 공간과 함께 수영장, 키즈룸, 스크린골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