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소,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글로벌 IP 파트너십으로 관심 기반 소비 공략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니소(MINISO)가 6월 21일 한국에서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29에 위치한 이 매장은 글로벌 IP 협업과 현지화된 한국적 경험을 결합한 새로운 리테일 콘셉트를 선보인다. 이번 그랜드 오픈으로 한국 시장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미니소는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리테일 시장 중 하나인 서울에 미니소를 대표하는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글로벌 인기 IP 협업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장을 방문하면 연면적 500제곱미터의 2층 단독 건물 매장에 비닐 봉제 장난감, 블라인드 박스,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3500개 이상의 품목이 전시돼 있다. 이 신설 매장은 서울의 가장 활기찬 상업 중심지 중 하나인 강남대로 중심부에 있다. 한국 최대의 헬스•뷰티 리테일 체인이 들어서 있는 이 지역은 현지 소비자와 아시아를 비롯한 국제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다. 이 매장은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 중 하나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일평균 유동인구가 15만명 이상이고 버스 노선도 12개나 연결돼 있다.

 

이 신규 매장은 미니소의 첫 번째 한국 플래그십 스토어로서 미니소의 혁신 여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글로벌•현지 IP 협업 전용 존, 강화된 디지털 인터랙션 포인트,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 선별을 통해 몰입형 브랜드 경험을 강조하는 새로운 포맷을 선보인다. 미니소는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으로 한국 내 입지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명동, 잠실을 포함한 주요 쇼핑 지역에 추가 매장 설치도 계획 중이다.

 

 

미니소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히트 상품인 '스티치 블라인드 박스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들은 개장 당일에 빠르게 매진됐다. 스티치 블라인드 박스는 팬들이 사랑하는 디즈니의 외계인 캐릭터 스티치의 귀여운 비닐 플러시 피규어 시리즈다. 전 세계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컬렉션은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호주, 아랍에미리트, 태국 등지에서 팝업 스토어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미니소는 스티치 비닐 블라인드 박스 출시와 팬 미팅 이벤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활기찬 분위기에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미니소의 빈센트 황(Vincent Huang) 해외 시장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은 한국 시장에서의 소매 혁신과 현지화된 소비자 경험에 대한 미니소의 약속을 반영한다"면서 "한국은 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중요한 전략적 시장으로 소비자 혁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넘어 새로운 주요 트렌드의 발원지"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의 성공, 특히 젊은 소비자층에서의 성공은 미니소가 추진하는 관심 기반 소비 전략의 최종 검증대가 될 것"이라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은 한국에서 이 새로운 전략의 공식적인 시작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매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동시에 아시아 전역의 미니소 운영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장 오픈 이후 미니소는 IP 협업과 현지화 소매 전략을 활용해 한국에서의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다른 주요 지역으로의 확장 및 현대그룹의 쇼핑몰 내 첫 번째 쇼핑몰 입점을 통해 한국 소비자에게 보다 글로벌한 감각의 재미있고 인기 있는 제품 플랫폼을 선보인다는 계획도 포함된다. 이어 한국의 주요 소매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이어질 예정이다.

 

미니소의 한국 진출은 초기 단계에서 타겟 소비자에 부합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다. 미니소는 이러한 관심 기반 소비 전략과 한국 시장의 특성에 대한 적응을 통해 규모와 문화적 관련성을 결합한 고도로 현지화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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