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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Leone, Asia's 50 Best Bars 시상식에서 2년 연속 The Best Bar in Asia 영예

선정 목록에는 신규 진입 바 20곳과 아시아 20개 지역을 아우르는 바들이 포함돼

 

홍콩의 Bar Leone이 마카오에서 열린 Asia's 50 Best Bars 2025 라이브 시상식에서 The Best Bar in AsiaPerrier 후원하는 The Best Bar in Hong Kong 타이틀을 2년 연속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Bar Leone은 2024년 50 Best 역사상 처음으로 목록에 처음 등장하자마자 No.1 자리에 오르며 The Best Bar in Asia로 선정되는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 Lorenzo Antinori가 소유한 이 바는 지역 바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세심하게 선별된 클래식 칵테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No.2인 서울의 ZestTia Maria 후원하는 The Best Bar in Korea로 선정됐고, No.3인 Jigger & PonyTorres Brandy 후원하는 The Best Bar in Singapore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Asia's 50 Best Bars의 Head of Content인 Emma Sleight는 "아시아의 활기차고 열정적인 주류 커뮤니티와 마카오에서 함께 모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많은 20개 바가 목록에 신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이번 순위는 아시아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성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No.1 자리를 지켜낸 놀라운 성과를 이룬 Bar Leone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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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 실시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 재단)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전국 복지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2년간(2023~2024) 전국적으로 총 124개소, 340세대에 냉방, 난방 비용 또는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추진한다. 『기후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사업』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이상 기후로 인한 계절별 생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지원책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대상자 선정작업을 거 쳤으며, 7~8월중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혹한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시설당 500만 원 상당의 냉방물품(에어컨, 선풍기 등), 난방물품(전기요, 온풍기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의 공익적 역할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하여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는데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