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wood Group, 아부다비 신규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기업 DIAFA로부터 전략적 성장 투자 유치…기업 가치 9 자릿수 달성

수백만 달러 규모 투자로 포트폴리오 전략적 성장 가속화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문화적 영향력이 큰 나이트라이프 및 다이닝 공간을 창조해 유명한 호스피탈리티 기업 The h.wood Group이 23일 아부다비 기반의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투자사 DIAFA로부터의 다수 지분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무리된 최신 자금 유치를 통해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The h.wood Group의 기업 가치는 9 자릿수(1억 달러 이상) 대에 진입했으며, 향후 기대되는 5억 달러 가치 달성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The h.wood Group과 DIAFA 모두에게 결정적인 이정표가 될 이번 전략적 제휴는 탁월함을 향한 양사 모두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혁신과 세련미 및 문화적 공감으로 정의되는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의 새로운 장을 열 전망이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선구적인 신규 콘셉트 공개부터 대표 거점으로의 진화에 이르는 The h.wood Group의 차세대 성장 단계를 가속화하는 동시에 서부 해안(West Coast)을 넘어 그룹의 확장을 가속화해줄 것이다. The h.wood Group과 DIAFA는 이제 함께 세계적으로 갈망 받는 것은 물론, 건축•환경•미식 차원에서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호스피탈리티 경험을 창출해 나갈 것이다.

 

The h.wood Group은 로스앤젤레스 토박이이자 오랜 친구인 존 테르지안(John Terzian)과 브라이언 톨(Brian Toll)이 뛰어난 호스트이자 기업가로서 자신들의 수준 높은 콘셉트와 서비스 열정을 현실로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2008년 탄생시켰다. 오늘날 The h.wood Group은 딜라일라(Delilah), 더 나이스 가이(The Nice Guy), 더 버드 스트릿 클럽(The Bird Streets Club) 등 상징적인 럭셔리 나이트라이프 및 레스토랑들로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8개, 미국 전역에 3개, 해외에 2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추가 확장 계획을 추진 중이다.

 

브랜드 성공을 이끈 창립자들이 여전히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고 있는 가운데 The h.wood Group의 다음 진화 단계는 브랜드를 글로벌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의 정점에 올려놓은 지속적인 비전과 높은 기준에 따라 진행될 것이다. 그들의 지속적인 리더십은 브랜드 확장이 야심 차면서도 의도적이며, 각 공간이 갖는 고유한 가치를 유지하도록 보장한다. The h.wood Group은 향후 1년간 댈러스, 뉴욕시, 마이애미 등 주요 시장과 전국 주요 도시에 새로운 선보일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0월에는 그룹의 현대적 서퍼 클럽 딜라일라가 댈러스에 첫 선을 보인다. 웨스트 할리우드 플래그십, 마이애미, 라스베이거스에 이어 문을 여는 네 번째 지점이다.

 

2025년 딜라일라 댈러스 오픈으로 2026년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그룹의 신규 사업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게 된다. 그룹은 딜라일라 뉴욕을 오픈하고, 더 나이스 가이 브랜드의 마이애미 및 뉴포트 비치 진출을 계획 중이다. The h.wood Group은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전반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그룹의 상징적인 나이트라이프 공간이었던 부티 벨로우스(Booty Bellows)가 있던 자리인 선셋 대로(Sunset Boulevard)에 새로운 일본식 다이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13년간 로스앤젤레스의 명소로 자리했던 부티 벨로우스는 2025년 1월 공식 폐점되면서 The h.wood Group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 그룹은 또한 브렌트우드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을 선보이고, 기존 플래그십인 딜라일라와 화려한 나이트클럽 포피(Poppy)를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The h.wood Group의 공동 창립자인 브라이언 톨과 존 테르지안은 "DIAFA와 협력하여 그들의 첫 공식 호스피탈리티 기업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The h.wood Group은 진정한 럭셔리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DIAFA가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서부 해안을 훨씬 넘어 우리의 발자취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가 The h.wood Group의 재무 자문을, 앨런 매트킨스(Allen Matkins)와 데처트(Dechert)가 법률 자문을 각각 담당했다.



미디어

더보기
대방건설,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 단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수상 대방건설은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로 제18회 2025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넓은 조경 면적과 자연지반 녹지 확대, 고품격 커뮤니티 조경 설계 등 친환경 설계의 우수성이 인정받은 결과다. 이 단지는 지난해 ‘아름다운 조경상’에 이어 2년 연속 친환경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5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일보닷컴이 후원한다. 출품 공적서 심사와 주택산업 및 녹색에너지 소비 확산 기여도·인지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8개 수상업체를 선정한다. 송도국제도시 디에트르 시그니처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48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아파트 578가구, 아파텔 628가구, 근린생활시설 91호실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다양한 포장재와 공간 분할 설계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보행 환경을 조성했으며, 소나무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녹음을 유지하는 상록수, 계절감을 전달하는 낙엽수와 관목류 등을 식재해 조화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또한 중앙광장, 쉼터, 수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여가 공간과 함께 수영장, 키즈룸, 스크린골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