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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페스티벌’ 확대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 탐방과 미래기술 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미래에셋증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과 함께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도슨트 투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상반기보다 참여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먼저 참여자들은 3층 스튜디오에서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스마트머니’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인공지능(AI) 생성 캐릭터 ‘동물원정대’와 함께 AI와 가상현실(VR)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AR비행시뮬레이터’, ‘인공지능 오목·바둑 로봇’ 등 다양한 미래기술도 경험했다.

 

이후 본사 1층 ‘바늘 없는 시계’, 5층 ‘트레이딩 센터’, 36층 ‘대회의실’ 등을 탐방하며 미래에셋증권의 기업문화와 핵심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철학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 활동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부 물품을 직접 제작해 취약계층 시설 및 기관에 전달했다. 현장에 마련된 사회적기업 마켓의 판매 수익금도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들과 함께 유튜브로 보던 AI 캐릭터 동물원정대를 가상현실에서 직접 만나보고 미래기술 체험도 하면서 알찬 시간을 보냈다”며 “여기에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회사의 가치와 미래 기술을 경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해 미래에셋의 핵심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이 미래에셋증권을 더욱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다양한 형태의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지역사회에 생기를 불어넣는 벽화 그리기, 환경보호를 위한 이촌 한강공원의 미래에셋숲 가꾸기, 물품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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